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화성특례시 문화·예술

'화성특례시 서울로 365' 지역 작가 상반기 전시 본격 개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서울 도심 인사동에서 지역 예술을 국내·외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2026 지역 예술 유통 기반 강화 사업 '화성특례시 서울로 365'의 첫 전시를 2월 4일에 개막하고 본격적인 상반기 전시일정을 공개했다.

 

'화성특례시 서울로 365'는 서울 인사동이라는 문화·관광 중심지에 전시공간을 연간 임대하여 운영함으로써, 지역 예술인의 작품을 국내 관람객은 물론 해외 방문객에게까지 폭넓게 소개하고, 작품 유통과 교류 가능성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재단은 지역 예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서울 도심에서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는 유통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상반기 전시 참여 작가 공모를 진행 총 46건의 작가 중 심사를 통해 지역 작가 18인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가들은 2월부터 6월까지 미디어, 회화, 설치, 도예 등 다양한 장르의 시각예술 작품을 인사아트센터 3층 제1특별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첫 전시는 공모 선정 작가 박나은의 개인전 '작은 도토리가 숲을 만든다'로, 2월 4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작은 소망이 무성한 상수리 나무처럼 자라나길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화성특례시 서울로 365'는 지역에서 창작된 예술이 서울이라는 열린 무대에서 국내·외 관람객과 만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연간 전시장 운영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작품이 보다 넓은 관람층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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