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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관광, 미식으로 끝장낸다! 2026 충남 미식관광 고도화 포럼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도와 함께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마지막 2년 차를 맞아 올 한 해 동안 전 국민의 관심을 유도할 만한 다양한 음식 콘텐츠를 활용해 충남 관광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재단은 미식관광(Food Tourism)을 통한 국내 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 12억 원을 투입해 충남만이 갖고 있는 고유 음식 자원을 활용한 ‘충남형 미식관광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올 한해 △노을이 아름다운 충남 서해안 7개 시군이 참여하는 노을&미식관광 팝업스토어(3.27~29, 서울CN갤러리) △충남 미식도시 선포 및 미식주간 운영(5월 중 ) △서해선셋다이닝(5.16, 태안꽃지해수욕장) 등 충남만의 특화 미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충남의 살아있는 전설’ 노포(老鋪)맛집 투어(5월~) △충청 양반밥상 프로그램 운영(6월~) △서부내륙권 미식기행 상품개발 운영(연중) △쿠킹 캘린더 제작(6월 제작 완료) △도내 맛집 방송프로그램 제작(4월~) 등 다양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해선셋다이닝’은 태안 국제원예박람회 기간(4.25~5.24)인 올 5월 16일 박람회 행사장 태안 꽃지해수욕장 앞 해변에서 꽃을 배경으로,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을 감상하며 꽃게 등 지역 제철 특산물을 활용한 식사와 함께 공연과 낙화(洛花) 등을 즐기는 충남만의 고유 행사로 진행된다.

 

2023년부터 충남 자체브랜드로 개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서해선셋다이닝은 특히 ‘꽃지’, ‘꽃’, ‘꽃게’, ‘불꽃(洛花)’ 등 4개의 꽃을 주제로 모두 5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충남미식도시 선포 및 미식주간’ 운영은 충남의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식당)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특정한 기간 충남 관광지(숙소 포함)와 식당을 방문할 경우 대폭 할인해 주는 ‘방값이 반값, 밥값이 반값’ 프로그램으로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비와 도비 등 4억 원을 투입해 충청 유교 음식문화의 브랜드를 개발해 관광 상품으로 연계하는 한편, 서부내륙권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미식 콘텐츠 여행상품 운영에도 6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충남 15개 시군의 제철 식재료와 식재료 구매 정보, 음식점 정보, 이들 재료를 활용한 음식 조리법 등을 담은 탁상형 ‘충남 쿡(Cook)캘린더’도 전국 최초로 제작 배포해 생활 속에서 충남의 제철 먹거리와 식당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재단은 이달 29일부터 1박 2일 간 천안에서 국내 미식 관광 분야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2026 충남 미식관광 포럼’을 연다.

 

‘나는 충남으로 밥 먹으러 간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 재단은 충남을 ‘전국 제1의 미식 도시’, ‘미식의 성지’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충남 미식 관광의 정체성과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의 연구에 따르면 주4.5일제 등이 도입될 경우 식도락 중심의 국내관광 참여 빈도와 소비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광 활동 중 음식에 투자하는 비율이 종전 68% 선에서 72%로 증가하는 등 관광객 증가에 미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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