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26일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이하 위원회)로부터 행정통합 공론화 최종의견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정원식 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김기영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에게 최종의견서를 전달했다.
최종의견서에는 공론화 추진 과정 전반과 행정통합 홍보 성과, 권역별 토론회 및 찾아가는 설명회 등을 통한 시도민 소통 성과가 담겼다. 또한 최종 여론조사 결과 분석과 여론 동향, 행정통합 추진전략, 특별법(안) 제안, 위원회 종합결론도 포함됐다.
위원회는 총 14차례 회의를 개최하고 권역별 토론회 8회, 찾아가는 설명회 21회 등을 진행하며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균형발전 전략을 시도민에게 알려왔다. 위원회는 최종 여론조사를 거쳐 이날 시·도지사에게 최종의견서를 전달하면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행정통합 실무협의체 공동단장인 김기영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은 “광역자치단체 통합을 위해 14개월 19일간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고 시도민의 의견을 경청해 온 공론화위원회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출된 최종의견서를 바탕으로 경상남도와 부산시가 수도권 집중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소멸의 흐름을 전환할 수 있는 통합지방정부로 나아가기 위해 면밀한 검토와 후속 조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