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 경기 공유학교 화성·남양주 학생 대상 차세대 글로벌 역량 연수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는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경기공유학교의 화성 및 남양주 지역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글로벌 역량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25년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총16주, 32시간) 진행된 글로벌 원격 연수에서 학습한 내용을 대면 연수를 통해 심화·발전시키고자 추진됐다. 아울러 본 연수는 ‘교류를 통한 배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서로 다른 학교와 학년, 지역에서 모인 학생들이 팀 활동과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을 넘어선 이해와 공감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개인의 글로벌 역량을 심화시킬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협업 역량을 함양하며, 지역 간 연대의 가치를 함께 체감했다.

 

◦ 참가한 학생들은 ‘Collaborative Design’ 수업에서 제한된 재료를 활용해 마시멜로 타워를 제작하며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설계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Citrus of Jeju: Shifting Borders’ 수업을 통해 기후변화가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실감했다. ‘Arte Museum: Creating Art for a Sustainable Future’ 수업에서는 전통 예술과 AI 생성 예술을 비교·분석하며 예술에 담긴 글로벌 메시지를 탐색한 후 ‘아르떼뮤지엄’에서 디지털 아트가 실현된 모습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은 “세상에는 여러 가지 배울 것들이 많다는 걸 알았다.”, “사회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 “다양한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재미있었다.”, “연수를 통해 영어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에 위치하고 있는 글로벌역량지원센터는 교육부 소속 국립국제교육원의 부설 기관으로 교육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교육·행정 역량 연수'와 '교원 글로벌 교육 역량 연수', 이주배경학생 및 도서·벽지의 학생 등을 위한 '차세대 글로벌 역량 연수', 학교 밖 청소년 등을 위한 '글로벌 원격 연수', '지역주민 글로벌 연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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