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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대한민국로봇봉사단이 함께하는 로봇국제교류협력 공유학교, 라오스로 출발

로봇국제교류협력 공유학교 중심으로 학생주도 라오스 국제교류 교육봉사활동 공동기획·성과공유 상시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로봇국제교류협력 공유학교’가 2026년 1월 11일부터 18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로봇 교육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단발성 방문이 아닌 사전–현장–사후를 잇는 상시형 국제교류협력 모델로 설계되어, 학생 주도 로봇 교육과 지식 나눔 봉사, 문화 교류를 결합한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방문지는 비엔티안 소재 에즈라(Ezra) 학교로, 현지 청소년에게 로봇 키트 조립·코딩 수업을 제공하고 스포츠·문화 활동과 연계한 교류를 병행한다. 세부 일정은 현장 로봇 수업, 유소년 축구교실, 바자회, 나씨아우 마을 초등학교 프로그램, COPE 비지터센터·국립박물관·Lao Art Museum 탐방 등으로 구성해 학습–나눔–현장 성찰의 선순환을 구현한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지식기반 봉사활동의 지속성을 위해 로봇국제교류협력 공유학교를 정례 운영하고, 학생들이 국내에서 로봇·코딩을 체계적으로 학습한 뒤 수업 리허설과 지도안 개발을 거쳐 개발도상국 청소년에게 지식 나눔 수업을 실천하도록 지원한다. ‘국내 학습–현장 나눔–사후 성찰’의 순환 구조를 통해 학생들은 문제 해결·협업·공감·리더십 등 성장 역량을 키우며, 산출물은 사례집과 학생 포트폴리오로 축적되어 학교 교육과정과의 접점도 넓어진다.

 

김수진 교육장은 “라오스 로봇봉사는 배움–나눔–성찰이 한 흐름으로 이어지는 상시형 국제교류협력의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로봇을 통해 문제를 정의하고 협업으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리더십·공감과 같은 핵심 역량이 실제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 아울러 국제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로봇국제교류협력 공유학교를 포함한 다양한 국제교류 공유학교 모델을 발굴하고, 해외 파트너를 지속 확대해 학교 현장의 배움이 세계로 확장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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