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런, 안전 문제 ‘제로’를 향한 힘찬 발걸음

제주관광공사·제주드림타워, 지난 15일 소화기 173대 제주소방안전본부 기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드림타워(대표이사 회장 김기병)는 지난 1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소화기 173대(400만원 상당)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소화기 기증은 지난 11월 제주 한 바퀴 릴레이 런(RUN) 형태로 개최된 ‘히어로&제로, 제주 드림런’에서 조성된 기부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제주드림타워의 후원과 드림런 참가자 200명의 기부 참여가 더해졌다. 또한, 제주 소방관 동호회(119 온 트레일러닝)와 함께 27명의 소방관 참가자들이 직접 달리며 지역 안전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는 등 본 기증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이날 기증식에는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이병연 제주드림타워 이사, 서갑규 제주소방안전본부 과장, 소방 트레일러닝 동호회 리더인 임홍식 소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드림런 행사 개최의 취지와 소화기 지원의 의미를 공유했다.

 

금번 전달된 소화기 173대는 제주소방서 관내 독거노인과 고령자 등 화재 취약계층에 우선 배포될 예정이다. 제주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주거 안전망 강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실질적 기여가 되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드림타워는 올해 ‘제주 드림런’을 단순 관광·스포츠 이벤트가 아닌 도민·관광객·기업·지역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ESG 기반의 사회적 가치 실천 행사로 기획했다. 특히 올해는 행사 운영 과정 전반에 제주 소방관들이 직접 참여, 지역사회와 다양한 기관이 함께 만드는 협력형 안전 실천 사례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제주 드림런은 제주가 지향하는 안전·무장애·환경의 가치를 실천하는 행사이자, 도민·관광객·기업이 함께 만드는 제주와의 약속의 중요한 장”이라며 “참가자들의 따뜻한 기부가 지역사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키워가겠다”고 전했다.

 

이병연 제주드림타워 이사 역시 “기업 후원이 지역사회 안전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ESG 대표 활동을 제주관광공사와 협력하며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드림타워는 나머지 기부금으로 환경·무장애 분야에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제주 드림런을 비롯해 다양한 ESG 기반 프로그램을 협업·추진하여 지역 안전·환경 등 다방면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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