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른문화로 성장하는 제주 공동체 만든다

9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서‘아름다운 동행, 바른문화 확산 컨퍼런스’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바른문화의 가치를 지역 공동체의 경쟁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생활 속 실천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9일 오전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좌중언) 주관으로 ‘아름다운 동행, 바른문화 확산 컨퍼런스’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0여 명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바른생활 실천의 성과를 공유하고 ‘바른문화 확산’을 통한 제주 공동체의 성숙한 변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주도협의회는 올해 전국회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국 단위의 연대와 교류를 강화한 바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바른 가치’를 일상 속 실천과 지역사회 변화로 확장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정부포상 및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며 지역사회에서 바른 생활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온 관계자들이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또한 내빈소개, 행동강령 낭독, 성과보고 퍼포먼스, 바른문화 확산 결의 및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활동을 도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좌중언 회장은 대회사에서 “전국회원대회 성공적인 개최는 제주지역 회원님들이 보여주신 헌신과 봉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바른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이어가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보여준 봉사와 실천은 제주 공동체를 더욱더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탄소중립과 친환경 사회 전환 과정에서 바르게살기운동과의 협력도 아주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여러분들의 소중한 발걸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 지혜를 함께 모으면서 협력의 시대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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