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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제18회 학술제로 전공‧실무 역량 강화

기초역량 특강·국내 전문가 세미나·논문발표·UCC 상영 등 실무 강화 프로그램 진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13∼14일 양일간 보령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제18회 학술제 및 충남 작업치료사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술제는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재학생 75명을 비롯한 전임교수, 졸업생, 학부모, 그리고 국내 작업치료 전문가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했다.

 

학생 주도 연구·콘텐츠 발표, 전문가 특강, 해외연수 발표 등 전공 역량을 강화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행사 첫날에는 국내 작업치료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가 6명이 직무별 분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특강은 △임상 최신 동향 △현장 사례 기반 실무 전략 △대상자 특성별 중재 접근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임상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줬다.

또한 장애 인식개선 교육 등 기초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작업치료사로서 필요한 직업윤리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학생들의 연구 성과도 두드러졌다.

 

2학년 논문 발표를 비롯해 호주·캐나다 작업치료 해외연수 발표, 임상 작업치료사 인터뷰 영상 상영, 전 학년 참여 OT 영화제(UCC) 등이 이어지며 학문적 탐구와 창의적 표현이 조화를 이뤘다.

 

특히 학생들이 제작한 3D 프린터 기반 작업치료 도구 전시는 최신 기술을 작업치료 분야에 적용하는 실험적 시도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작업치료학과는 매년 학술제를 통해 △전공 심화지식 습득 △논문 연구 경험 제공 △창의적 치료도구 개발 △전문가 멘토링 등 학생 중심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김미점 작업치료학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연구를 수행하고 전문가들과 직접 교류하면서 작업치료사로서의 비전을 더욱 공고히 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 강화해 미래 작업치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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