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재외동포청, 2026년 재외동포청 예산안

모두의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2026년 재외동포청 예산안 1,092억 원 편성

- 해외 동포청년, 대한민국 발전의 전략적 동반자로 육성

- 동포정책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 한인 정체성 함양 및 디지털 행정 기반 강화

회복과 성장을 위한 2026 예산(2025.9.5.)

 

① '해외 동포청년 유치·정착 지원사업' 신규 추진- 31억 원

· 해외 차세대 동포 중 국내 학업 및 취업·정착을 희망하는 동포 대학(원)생과 취업 준비생 선발

· 대학(원)생 대상 장학금, 취업 준비생 대상 취업 교육·훈련비 등 지원

 

② 사할린·입양동포 지원 예산 이관*- 78억 원

*보건복지부 소관이던 예산을 2026년부터 재외동포청으로 이관

·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 및 정착 지원 사업- 77억 원

- 일제 강제징용 및 남북분단으로 귀환하지 못한 사할린 한인의 모국 영주 귀국 시 정착비 및 입소시설 운영비 등 지원

 

· 입양동포 단체 지원 사업- 1억 원

- 해외 입양동포단체의 현지 한국문화 이해 증진 사업, 입양 동포간 네트워킹 활동 지원

 

→ 부처별로 분산된 동포 관련 예산을 동포청으로 일원화, 역사적 헌신과 희생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국내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적극적 조치

 

③ 한인 정체성 함양(9억 원 증액) 및 디지털 행정 기반 강화(27억 원)

· 차세대 동포의 한글·역사·문화 학습 기반 강화를 위한 전 세계 한글학교 지원 확대

· 재외동포청 보안관제센터 신설로 최근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 대응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사회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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