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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 냄새도 잡고 친환경 비료와 전기도 만들고!

[한국판 뉴딜 현장체험] 칠성에너지영농조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분뇨 냄새도 잡고 친환경 비료와 전기도 만들고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키지만 어마어마한 양과 비용 부담으로 방치되는 가축 분뇨,‘청양군’에서 이 문제를 해결했다?

 

“냄새나는 분뇨 가져가 비료 만들어주니 좋아^^”

- 강민희 (청양 한재농장 경영)

 

조합이 농장 돌며 분뇨 수거 발효처리 후 친환경 퇴비 생산 화학비료보다 싸고 땅에도 좋아 인기 좋아요

#돼지_4만마리_분뇨_처리/일

#퇴비_10t_액비_250t_생산/일

 

“바이오가스 발전으로 전기 만들어 돈도 벌어요”

- 최동석 (칠성바이오 대표)

 

분뇨 발효 때 나오는 바이오가스로 발전기 돌려 전기생산,한전에 판매해 쏠쏠한 수입 챙겨요~

#전기_2만kW_생산/일

#7000여만원_수익/월

 

“가축분뇨 활용은 저탄소 축산업의 핵심”- 최동석 (칠성바이오 대표)

 

정부의 2050 탄소 중립과 그린 뉴딜 전략을 달성하는 이상적인 모델이에요

#축산_혁신모델_구축

#자연순환농업_확대

 

“그린뉴딜은?”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올해 정부가 선언한 ‘한국판 뉴딜’의 세 가지 전략 중 하나입니다!

그린 뉴딜은 우리나라 경제 기반을 친환경·저탄소로 신속하게 전환시켜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루는 전략

 

“정부는 그린 뉴딜 분야에 2025년까지 42조원 투자해 일자리 창출 계획”

 

칠성 바이오와 같은 그린 에너지 기업이 더욱 잘 자라고 더욱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해 그린 뉴딜 추진하겠습니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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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