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남양6리 "농지매립" 방진막 세륜 시설물설치 무시 매립 자행

하루에도 수 많은 차량이 다니는 대로변 방진막 세륜 시설물 설치도 하지 않고
농지매립자행 주변 통행 불편만 주고있는 업자들.....

▲농토를 매립하고있는 현장

 

(뉴스인020 /경기탑뉴스 공동취재) 본보에서 보도한 지난 3월 1일 화성시 남양읍 남양 육리에서 휴일만을 이용해 불법을 자행하는 현장에 대해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이날은 우리의 아픈 역사를 안고 있는 삼일절 101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러나 생각지도 않은 재앙인 코로나 19가 우리 생활속에 닥쳐와 모든 행사는 취소되거나 약식으로만 거행되었다.

 

그러나 본인들의 사리사욕에만 눈멀어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대인 접촉을 멀리하고 관공서에서는 민.관 합동으로 다중이 이용하는 곳이나 집회 장소. 마을회관. 버스정류장을 방역봉사 활동을 하는 중 현장을 목격했다.

 

본보에서는 기사를 내보낸 후에 화성시 남양읍 산업팀에 전화를 걸어 현장에 나가 불법적으로 농지를 매립하면서 방진막을 설치도 하지 않고 세륜 시설물를 가동 하지 않고 있다는 제보를 하였다.그후 화성시 환경지도과에도 전화를 걸어 제보 하였다. 두 부서에서는 현장을 나가 사실 확인을 했는데 공사 관계자 , 마을 이장의 감언이설에 속아 그날만 공사를 하면 끝난다는 말에 속아 왔다.‘고 말했다.

 

그 이후 그날 답변했던 마을 이장, 공사관계자의 말만 믿고 그 이후 현장에 나가 보지도 않았다. 본보에서 확인한 결과 그날 이후 약 10여일을 멈춘 후 단속이 뜸한 틈을 타 주말을 맞은 지난 양일 간과 16일도 불법을 자행하며 공사를 강행하고 있었다.

 

제보를 준 정모 씨는 마을 이장이 단속하는 공무원의 묵인이 없다면 어떻게 하루에도 수많은 차량이 다니는 대로변 바로 옆에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은 단속 공무원이나 가까운 남양읍의 봐주기 행정이 아니면 도저히 자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대낮에도 행정을 무시하는 현장을 발본 색 원하여 다시는 이런한 행위를 하는 행위자 ,묵인하는 공무원을 철저히 조사하여 한점의 의혹없이 처리히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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