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안산시, 정보소외 계층 위한 IT서포터즈 활용 정보화교육 진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와 시민의 정보 이용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2020년 IT서포터즈(정보화교육 강사) 및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안산시민으로서 정보화교육을 할 수 있는 자격조건을 갖춘 10명을 IT서포터즈로 선발하고, 관내 정보화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는 복지시설(기관) 가운데 조건을 갖춘 기관을 정보화교육 수행기관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IT서포터즈를 활용한 정보화교육은 수행기관에서 교육생을 다음 달부터 연중 접수 받아 무료로 컴퓨터기초·인터넷·문서편집·스마트기기 등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앞서 지난해까지 1천268명이 교육에 참여해 수료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IT서포터즈 및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려면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안산시청 홈페이지(www.ansan.go.kr)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정보콘텐츠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hannah14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청 정보콘텐츠과(031-481-3010)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