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광고

입시 빅데이타 대학 합격예측 서비스 아이엠에듀고 서비스 런칭

▶ 수시선발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과 고1,2 학생들, 초등,중학생들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입시 빅데이타 서비스
▶ 런칭 기념으로 가입 시 1시간 동안 무료로 모든 서비스 이용 가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8일 교육 빅데이타 전문기업 에듀고서비스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아이엠에듀고’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아이엠에듀고’는 수시선발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과 고1,2 학생들, 그리고 초중학생들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입시 빅데이타 서비스로서 각 사용자별로 다음과 같이 이용할 수 있다. 수험생은 ‘아이엠에듀고’ 서비스를 통해 수천만건의 빅데이타를 살펴보며 지원 대학을 결정할 수 있다. 내신 성적만 입력하면 교과 전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학과별로 3년간 내신 수준, 경쟁률, 충원합격률을 모두 담은 입시결과를 비교해줌으로서 지원 적정선을 찾아 고민하는 학생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고1,2학생에게는 입시 로드맵 수립에 도움을 주어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한다. 학생의 현재 수준에서 전형별로 합격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확인하고, 남은 기간 대학의 선발 방식에 맞게 준비 방향을 알려준다.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고교 선택의 정보를 제공한다. 학생이 지역별로 진학 가능한 모든 고등학교를 보여주고, 고등학교를 선택하면 빅데이타를 통해 해당 학교에 진학했을 때, 예상되는 내신 성적을 미리 보여준다. 또한 현재 성적에서 노력했을 때, 노력하지 않았을 때를 구분하여 앞으로의 입시결과를 예측함으로서 학생의 강력한 학습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청소년상담전문가들이 참여한 MBTI 진학설계를 통해 성격유형별로 학습전략과 추천직업에 따른 대학진학 로드맵을 보여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콘텐츠를 담고 있다.

 

에듀고서비스 전상현 대표는 “입시는 대학이 학생을 선발하는 과정과 절차입니다. 입시 전략은 대학의 선발방식에 맞추어 학생이 자기준비를 하는 과정을 말하는데, 목표 대학의 선발방식에 대한 고민 없이 열심히 학습해온 상위권 학생들이 수시지원을 결정할 때 좌절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합니다. 알고도 선택하지 않는 것은 학생의 자유지만, 몰라서 준비하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라고 밝히며 “고품질의 입시 빅데이타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소득 수준에 따른 교육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엠에듀고 서비스는 아이엠스쿨을 서비스하는 NHN에듀(대표 여원동)와 협업을 통해 많은 학부모들을 만날 예정이며, 런칭을 기념하여 가입하는 모든 학생 및 학부모에게 1시간 동안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미디어온)]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의정부교육지원청,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 추진 캠페인 진행 및 우수직원 시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3일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 추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에 기여한 우수직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문서로 시작하는 학교행정업무 경감’을 주제로 공문서 감축 조례 및 정책의 실질적 이행을 독려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QR코드를 활용한 ‘공문서 퀴즈’에 참여해 공문서 감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제도를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열린 우수직원 시상식에서는 평소 공문서 감축과 질적 개선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직원들이 선정되어 포상을 수여받았다. 시상식은 통합회의 중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격려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서권호 교육장은 “공문서 감축은 단순히 문서 수를 줄이는 일이 아니라, 현장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행정 혁신의 시작점”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공문서 작성의 질을 높이고, 학교 행정업무 경감에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공문서 감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