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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아프리카 중고자동차 수출길 열다

'(사)전국중고자동차 및 부품유통 수출입조합연합회'와 '국제기구'업무협약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 오프라인상품등록 세계지원본부(주)' 대표이사 겸 'INGO-WGAC' 집행위원장 천지득 대표는 중앙아시아 및 아프리카 물류 운송시스템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 및 관계회사와 업무협약 한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관련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INGO-WGCA 천지득 위원장은 2020년 COVID-19에 대비하여 중앙아시아 국가에 COVID-19 긴급 물자를 공급 추진한바 있다. 당시 한국의 기업들이 중앙아시아 진출에 관심을 두고있는 점과 중앙아시아 진출에 가장 장애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물류운송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관심을 갖게 됐다고 이러한 장애요소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관련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물류운송 원스톱(One Stop System)의 운송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하여 본 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됐고 이의 후속 사업으로 금번   '(사)전국중고자동차 및 부품유통 수출입조합연합회' 정일수 회장,과 '△(INGO-WGCA)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오프라인상품등록세계지원본부' 천지득 집행위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의 중고자동차 및 부품 수출을 위한 원스톱(One-Stop)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사)전국중고자동차 및 부품유통 수출입조합연합회' 는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대관업무를 추진하고있는 대관기관이며, '지식경제부', '관세청', '국토해양부', '국세청,'코트라','한국무역협회'가 지정협력 기관이다. 또한 국토해양부의 전국 중고자동차 자동차원부 실시간 검색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중고자동차 구매에 큰도움을 주는 검색기능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합회 회원사들에게 제공되는 특전은 중고자동차 수출권한이 없이 수출을 하게되면 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 있으나 연합회원에게 제공되는 회원증은 이러한 불법수출에 대한 대안책이 될수 있다고 한다. 이는 연합회가 일반적인 자동차 협회, 조합회 등과 다르게 국가기관의 대관업무를 하는 연합회이기 때문이다.


또한 연합회는 1980년 한국중고자동차 매매의 시작이라 할수 있는 장한평 매매단지에서부터 업무를 시작하여 2002년 통상산업자원부의 인가로 사단법인 승인받은 약 40년의 연혁을 가진 공신력있는 기관이다. 이러한 연합회와 '(INGO-WGCA)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오프라인상품등록세계지원본부' 천지득 집행위원장과 손을 잡고 대한민국의 중고자동차 수출 및 중고차부품수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천지득 위원장은 연합회의 수출업무를 국제적으로 갖추기위한 2차 업무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강조한다. 천위원장은 연합회의 업무를 총괄하기로 했으며, 관련기관과 연합하여 대한민국의 중고자동차 수출의 표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폐차부터 수출까지의 원스톱 전산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을 전문협력 기관과 구축하겠다고 하며, 해외 바이어들이 현지 자국에서 전산시스템으로 직접 구매하고 거래할 수있는 '도어투도어(Door to Door) '방식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 한국 중고자동차 수출시장은 중앙아시아. 아프리카등 수출의 가능성이 매우 열려있는 시장이며, 천지득 위원장의 물류시스템 제공은 이러한  기업 기관들의 진출의 디딤돌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수출의 첫 해결 과제인 물류 운송시스템을 원스톱 시스템(One Stop System)으로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하며,  한국의 중고자동차 수출산업에 큰 힘이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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