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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범죄예방 위한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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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장애인과 가족 위한 체육 한마당... 제4회 한마음체육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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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불꽃으로 물든 전곡항, 열기 가득 뱃놀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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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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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희망버스 고객만족도 향상… "더 안전하고 더 친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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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특례시 2025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 선정 과정 의혹 제기 도마 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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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어린이날 테마버스’ 운행으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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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결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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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병점·동탄 주차타워 건설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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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정조효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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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평택시 침수 대응은 "모범적인 사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12일 열린 ‘수해대비 현장점검 회의’에서 지난해 세교지하차도 침수 대응 사례가 우수사례로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곧 시작되는 장마철을 앞두고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환경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 관계부처와 함께 평택시, 경상북도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평택시는 지난해 세교지하차도 침수 대응 사례를 발표했다. 지난해 집중호우로 세교지하차도는 두 차례 침수됐으나 평택시는 기상특보 발효 직후 신속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지하차도를 통제함으로써 인명피해 없이 사태를 종료시킨 바 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매뉴얼을 지킨 모범적인 사례로, 큰 사고가 날 뻔한 것들을 잘 방어해주셨다”라며 “다른 지방정부에 이러한 모범 사례가 잘 전파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우수사례를 발표한 우정식 평택시 안전총괄과장은 세교지하차도와 관련해 “장기적으론 배수펌프장 신설을 추진하여 우수를 신속히 배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올해에도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전 점검 체계를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세교지하차도 침수 방지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과 저지대 구간 차수벽을 설치했으며, 기존 수문에도 게이트펌프를 설치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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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납부 홍보 나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약 9만여 건, 총 118억 7천만 원을 부과하고, 시민들이 납부기한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6월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등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연 2회(6월, 12월) 각각 1/2씩 부과된다. 단, 연납을 통해 이미 자동차세를 선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이 일괄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ARS, 인터넷지로, 위택스, 스마트 고지서, 가상계좌 등 다양한 전자납부 수단을 통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김택주 세정과은 “납부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금과 더불어 세액이 45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월 0.66%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추가되는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