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최초로 K-FAST를 북미에 홍보하기 위한 행사인 '글로벌 K-FAST 쇼케이스'를 11월 1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현지화를 위한 AI 더빙 기술이 적용된 K-채널이 11월 말부터 북미 시장에 송출됨에 따라 K-채널의 홍보와 국내 FAST, AI 미디어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협력 등을 통해 성공적인 글로벌 FAST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K-채널'은 지난 7월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의 컨소시엄이 K-콘텐츠에 AI 더빙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현지화한 채널이다. AI 더빙 콘텐츠(1,400여 시간) 포함 총 4천 4백여 편으로 구성된 20개의 K-채널이 K-FAST 플랫폼이 ‘삼성TV플러스’와 ‘LG Channals’를 통해 북미·중남미·유럽 등 20여 개 국가에 1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송출되며, 이 중 12개 채널이 북미 시장에 송출될 예정이다. 쇼케이스는 K-채널의 북미 시장 송출을 앞두고 미국 현지의 스트리밍 기업, 글로벌 광고사, 리서치사, 언론사 등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지난 시즌 역대 최고 관중 수를 기록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신한 솔뱅크(SOL-Bank) 핸드볼 에이치(H)리그’가 11월 15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2025~2026 시즌의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은 개막식 현장을 찾아 축사와 시구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한다. ‘에이치리그’는 직장운동경기부 중 핸드볼 종목의 14개 팀(남자 6, 여자 8)이 참가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실업리그다. 지난 시즌(2024~2025)에는 관중 총 53,521명이 리그 경기를 관람해, 전 시즌 대비 41% 증가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핸드볼이 국민에게 점점 더 가까운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올해는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5월 5일까지 서울, 인천, 광명, 청주, 광주, 부산, 삼척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169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핸드볼 종목이 문체부의 ‘스포츠클럽 디비전(승강제리그)’ 사업에 새로 참여한다. 이 사업은 종목별 경기 수준에 따라 팀이 상‧하위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질병관리청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6대 당뇨병 예방관리수칙 및 수칙별 실천지침을 발표하고, 생활 속 실천을 통한 건강생활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7위(2024 사망원인통계)에 해당하는 만성질환이다.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심근경색증, 만성콩팥병, 망막병증, 신경병증, 뇌졸중 등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현저하게 저하시킬 뿐 아니라 환자 개인과 사회적 부담을 증가시키는 바, 평소 생활 속 건강생활 습관 실천을 통한 예방·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다. 질병관리청 '2024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당뇨병 유병률은 2023년보다 남녀 모두 증가하여 남자 13.3%(↑1.3%p), 여자 7.8%(↑0.9%p)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비교시 남자의 경우 60대(35.5%), 여자는 70대 이상(28.5%)에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또한 2022~2024년 분석 결과 당뇨병 인지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북도는 14일 행복새마을금고 강당에서 경북유족연합회 주관으로‘제8회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경북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위령제에는 김진현 경북도 안정행정실장, 정정웅 경북유족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피해자 유가족과 경북유족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행사는 한국전쟁 전후 경상북도 지역에서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 원혼을 위로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한 진혼무와 전통제례를 시작으로 이어서 추모사, 결의문 낭독 및 헌화 등의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정정웅 경북유족연합회장은 통한의 세월을 참고 살아온 유족들의 한이 해원될 수 있게 국가적 차원의 배상을 촉구하는 한편,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며 무참히 희생당한 자들의 영령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진현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억울하게 희생당한 분들을 추모하고, 가족을 잃고 애끓는 시간을 버텨오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는 희생자들의 명예를 찾고 아픈 역사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생명과학연구원 김민준 선임연구원과 응용생명과학부 석사과정 이세민 씨(지도교수 권혁권)가 ‘Korean Society for Extracellular Vesicles(KSEV) 2025 Annual Meeting’에서 우수포스터 발표자상을 받았다. 김민준 선임연구원은 ‘Infosomes: NLRP3 Inflammasome-Dependent Extracellular Vesicles Amplifying Inflammation’을 주제로 연구 포스터를 발표해, 세포외 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s, EV)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면역세포 내 NLRP3 인플라마좀이 활성화될 때 분비되는 EV의 단백질체 특성을 규명하고, 이들이 수용세포에 미치는 염증 유도 효과를 분석한 것이다. 이를 통해 세포 간 염증 신호 전달에서 EV의 새로운 기능적 역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가 크다. 한국엑소좀학회(KSEV)는 2009년 6월 세계 최초의 세포외 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s, Exosomes) 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1월 25일, 26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보스'를 무료 상영한다. 본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러닝타임은 98분이며 11월 25일 19시, 11월 26일 14시, 19시 총 3회에 걸쳐 상영된다.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이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화 '보스'를 선정했고, 가족과 함께 환절기 추위를 날릴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1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 관계 공무원, 소방본부, 도 경찰청 및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규모 지진 대비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지진 발생 시 기관별 주요 대처 방안과 기관 간 협업체계 등을 점검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훈련은 홍성지역에 규모 6.0, 최대진도 Ⅶ의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상황 전파, 초기 대응부터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운영까지 인명피해와 건물 및 도로시설물 파손, 정전, 화재 등에 대한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규모 주민 대피와 시설·인명피해 발생에 따른 대피장소 안내, 현장 통제 및 도로교통 질서 유지 방안(도경찰청)을 살피고 실제 지진 발생 시 현장에서 혼란이 없도록 사전 대비 사항을 확인했다. 또 건축물 붕괴로 사상자와 매몰자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소방본부), 재난의료지원팀(DMAT) 출동 및 응급의료소 운영 등 긴급구조·구급 체계도 점검했다. 아울러 이재민 구호, 시설 복구, 인명 구조를 위한 중장비 동원 방안과 정전·통신장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가 서천군 김 양식장에 발생한 황백화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비비 6억원을 투입, 긴급 지원에 나섰다. 14일 도에 따르면 황백화 발생 어장은 서면·비인면·마서면 등 총 25곳 3156㏊, 5만 6000여 책으로 서천 김 양식 어장의 95%에 달한다. 서천 지역 김 황백화 피해는 2022년 이후 3년 만으로, 황백화는 세포질 내 물주머니가 커지면서 엽체가 황백색으로 변하고 엽체가 탈락하거나 퇴색하는 등의 증세를 보인다. 이번 김 황백화는 가을철 고수온 현상 등으로 김 양식 어장 내 용존무기질소 등 영양물질 부족이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도는 서천군, 김 양식 어업인과 협의를 통해 김 정상 상태 회복을 위해서는 영양물질(활성처리제) 처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 예비비로 질소계 영양물질을 구매해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비 지원에 앞서서는 한국농어촌공사에 영양염류 공급을 위한 담수 방류를 요청해 서부저수지와 금강하구둑 등에서 긴급 방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한 바 있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긴급 지원을 통해 김 황백화 피해에 선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하여 수원어린이교통공원 인근 도로변과, 벽적골사거리에서 영통고가차도에 이르는 덕영대로 일대의 낙엽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영통2동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벽적골사거리를 기점으로 차도와 인도에 대량으로 적치된 낙엽들을 수거했다. 영통2동은 청결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그동안 지역주민들과 함께 영통2동 일대의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온 바 있다. 특히 망포역 인근 덕영대로 일대는 가을에 낙엽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해당 구역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마혜란 영통2동 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동참해주신 주민 여러분과 타 참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덕영대로 일대는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으로 주기적인 환경정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서'2025 어려운 이웃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고 영통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등 각급 기관·단체 60여 명이 협력한 가운데 약 150포기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양념을 버무리며,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상으로 힘을 내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았다. 이날 준비된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65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김장 행사에는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 등에서 후원금을 제공하여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영통1동이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지원과 나눔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강경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1월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광교1동 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주관 '취약계층대상 김장나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광교1동 공동모금회의 따뜻한 기금 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또한 주민자치회(회장 김정복)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5개 단체 회원들이 함께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그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약 1,400kg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위기가구 등 12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복 단체장협의회장은 “김장은 이웃과 정을 나누는 우리 고유의 공동체 문화로, 함께 담그고 나누는 전통의 의미를 이어가고자 힘을 모았다”며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뜻깊은 나눔이 됐다”고 전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해주신 단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온기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1일, 자매결연지 평창군 진부면에 방문, 평창고랭지김장축제에 참여하여 선진적인 축제 운영 사례를 견학하고 자매결연지 간의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행사 참여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양 지역의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방안 및 자매 결연 사업 논의가 진행됐으며, 간담회를 마친 인계동 단체원들은 김장축제를 직접 체험하면서 축제 운영방식과 우리 지역 축제에 접목할 만한 요소 등을 꼼꼼하게 탐구했다. 축제 방문 후에는 진부면의 대표 문화재인 월정사를 방문하여 지역 문화의 의미를 면밀히 탐방했다. 인계동 이지훈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방문으로 인계동에서도 평창고랭지김장축제와 같은 축제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자매결연지 진부면과의 교류를 통해 인계동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1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매교동 복지 현안과 연말 이웃돕기에 대한 의견 교환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참석한 14인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복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연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월례회의 개최로 매교동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논의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자원을 연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매교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월례회의를 통하여 주민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여 지역 복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매교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12일 아주로 일대에서 음식물 쓰레기 고착화로 인한 반복적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인도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물청소는 살수차에 탑재된 고압분사기로 인도를 씻어내고 도로변에 떨어진 잔재물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며 발생하는 냄새와 오염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통행 시민과 인근 상가의 불편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폐기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현장에서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쓰레기는 내 집 앞 저녁 8시 ~ 새벽 5시 배출 ▲전용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을 인근 상가에 적극 홍보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깨끗한 우만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12~13일 이틀에 걸쳐 ‘2025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등 8개 단체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354포기의 배추를 정성껏 버무리며 진행됐다. 담근 김장김치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77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애숙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 가득한 김치가 우만2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지역사회의 사랑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단순히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협력하고 소통하는 장이 됐다. 앞으로도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