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창룡도서관은 12월 16일부터 23일까지 ‘그림책 거장의 세계를 함께 거닐다: 토미 웅게러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특별 강좌를 연다. 두 작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이해하며 현대 그림책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강좌다. 강좌는 총 2회로 진행된다. 16일에는 손희정 노트르담 그림책 인문연구소 대표가 토미 웅게러의 유머와 풍자를 중심으로 독창적 세계관을 해석한다. 23일에는 김태리 공존의 가치연구소 대표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작품 속 철학적 사유와 성찰의 메시지를 설명한다. 그림책을 성인 독자도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소개한다. 참여자는 ‘세 강도’, ‘달사람’, ‘두 사람’, ‘마음의 집’ 등 주요 작품을 함께 읽고 감상하며 그림책의 예술성과 표현 기법을 경험할 수 있다. 창룡도서관 홈페이지와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강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창룡도서관 관계자는 “두 세계적 작가의 작품세계를 가까이에서 만나는 소중한 기회”라며 “참가자들이 그림책을 통해 인문학적 통찰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보건소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방역학술대회 및 전시회’ 행사와 연계해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부스에서는 감염병 관련 O/X 퀴즈와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상황별로 정리해 야외 활동 전후 주의 사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진드기 노출 최소화 복장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풀밭·야간 활동주의 ▲방충망 정비 ▲고인 물 제거 등 생활밀착형 예방 수칙도 안내했다. 수원시보건소는 감염병 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현장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방역 행사에서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포함한 다양한 감염병의 예방 수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건강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가 중대 시민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1월 20일까지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수원시 10개 실·국, 사업소, 구청 소관 281개 공중이용시설이다. 교량, 터널, 옹벽 등의 시설물과 문화·체육·복지·상업시설 등 공중이용시설이 포함된다.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시설물 관리부서에서 시설물을 자체 점검하고, 안전점검표 등 결과보고서를 총괄 부서에 제출한다. 총괄 부서는 관리부서에서 제출한 시설물 관리 카드와 점검표를 바탕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20일까지 의무이행 실적과 개선 사항을 점검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중이용시설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며 “위험 요인은 즉시 개선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장학재단에서 장학금을 받은 형제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장학금 전액(140만 원)을 기부했다. 형 박민준(19)군은 2024년 11월, 동생 박이안(17)군은 2025년 11월 각각 수원시장학재단으로부터 효·선행 장학금을 받은 바 있다. 효·선행을 실천해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학생에게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형제가 기부한 140만 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질병관리청 주관 ‘2025년 감염병 매개체 관리 평가회’에서 감염병 매개체 방제 유공 부문 질병관리청장상을 받았다. 평가회는 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영통구보건소는 수원시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 등 지역 맞춤형 예방 사업을 꾸준히 운영했다. 또 전국에서 처음으로 감염병 매개체 전담 인력을 채용해 지속적인 감시와 방제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영통구에서 시작한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수원시보건소 전체로 확대한 뒤 교육 체계를 마련해 지역 내 매개체 감염병 예방 기반을 강화했다. 이민희 영통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전문성과 체계성을 갖춘 매개체 감염병 관리로 시민 건강 보호와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행복민원실 내 열린놀이방에서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는 연말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작품으로, 제59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의상ㆍ미술ㆍ시각 효과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명작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행정업무를 위해 방문하는 공공기관을 개방하여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춘아 열린민원과장은 “행정기관 방문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시민들을 위해 공간을 개방하고,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 여유와 소중한 사람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년들의 실무경험 확대와 지역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동계 대학생 단기인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단기인턴에는 ㈜대천리조트, 모나용평㈜, 보령축산업협동조합, 보령축협 하나로마트, 엔마트, 엔에스시스템㈜, 웅천농협 성주지점, 웅천농협 하나로마트, ㈜케이디에프, 한국중부발전㈜, ㈜환상의바다 리조트 등 11개 기업이 참여한다. 모집 인원은 총 17명이며, 근무기간은 2026년 1월 5일부터 2월 26일까지이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 40시간, 주 5일 근무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과 보령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며, 전역 예정 휴학생도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대학생 참여자는 12월 18일 추첨을 통해 각 참여기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호 지역경제과장은 “대학생 단기인턴 사업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라며, 관내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2일 보령시가족센터에서 ‘2025년 보령시가족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보고회는 보령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프로그램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올 한 해 가족센터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가족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우수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플루트밴드 치즈 앙상블, 댄스팀 TAD의 식전 공연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으며, 유공자 표창과 주요 사업 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참여 가족들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포토 부스 등이 마련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저출생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가족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묵묵히 제 역할을 해온 보령시가족센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보령시가족센터와 협력하여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이 행복한 보령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가족센터는 일반가구, 1인가구, 한부모 가구, 취약 가구 등 다양한 가족 유형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지난 2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열린 ‘2025년 창업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창업지원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창업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보령의 창업 성과와 시대에 부합하는 창업생태계 변화 등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성과공유회는 ▲성과 보고 ▲우수 창업기업 사례 발표 ▲성과 영상 상영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의 특별 강연 ▲창업기업 홍보·판매 부스 운영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준혁 전 야구선수는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을 주제로 강연하며, 프로야구 홈런왕에서 대방어 양식 창업가로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개척한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실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실적인 조언과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이공사오 청년창업팀과 지역 창업기업의 전시·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기술 기반 제품과 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겨울철 비수기를 맞아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청남대 교육을 홍보하기 위해 12월 특별 원데이 클래스 ‘오늘은 청남Day’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13일 청남대에서 자란 역사 깊은 모과를 활용한 ‘나만의 대통령 모과청 만들기’와 ▲12월 20일(토) ‘크리스마스 기념 쿠킹클래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소규모로 진행되는 클래스에서 청남대에서 딴 모과로 청을 담그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머핀을 꾸미는 체험을 하게 된다. 교육비는 1인 1만 원이며 참가자들은 청남대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학습과 체험을 동시에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청남대는 겨울철 방문객이 줄어드는 시기에 체험 콘텐츠를 강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지역민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청남대 관계자는 “12월의 추운 겨울, 청남대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배움과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남대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다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문화재단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은 2025 대관령아카데미 연중 교육프로그램 '직업 진로 특강'을 12월 4일 오후 4시 강원대학교 예강홀에서 진행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공연영상화 전문 PD이자 영상 프로덕션 씨콘박스(CCONBOX) 대표 성유진 PD가 참여했으며, 지난달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음악 전공자의 창업 과정과 공연영상 제작의 세계’를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 이어 두 번째다. 성유진 PD는 클래식 작곡 전공자로, 방송사 및 예술의전당 공연영상화사업 PD 등을 거쳐 현재 클래식 및 예술 공연 영상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향,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조성진, 임윤찬, 김선욱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 영상을 제작하며 공연영상화 분야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고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강원 지역 음악 전공 학생들은 공연예술 현장에서의 진로 선택과 전문성 확장을 구체적으로 탐색할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은 도내 예술 전공자들이 자신이 가진 전문성을 다양한 예술 산업 분야로 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10월 관광객은 전년 동월 대비 22.2%, 전월 대비 42.2% 모두 증가한 약 1,592만 명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수는 31만 3,881명으로 전년 동월(29만 5,920명)대비 6.1% 증가했으며, 국가별로는 중국(55,871명), 필리핀(30,760명), 일본(25,424명), 미국(24,169명), 인도네시아(20,402명) 순으로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두드러졌다. 지난 10월은 전년 동월·전월 대비 18개 시군에서 모두 관광객이 증가했으며, 관광객 증가세가 되살아나며 회복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중 인제군은 전년 동월대비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31.8%)을 기록했고, 이어서 태백시(31.3%), 동해시(28.1%), 영월군(24.0%), 양구군(23.9%) 등 순으로 관광객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인제군의 경우, 전월 대비 관광객 또한 가장 높은 증가율(113.0%)을 보였으며, 가을철 관광 수요가 집중됨에 따라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도립대학교는 지역주민과 학생을 위한 개방형 지식 교류 프로그램인 '주문진 도깨비포럼: 우리 시대의 명사가 전하는 말'의 두 번째 행사를 오는 12월 4일 오후 3시 강원도립대학교 이노베이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주문진 도깨비 포럼'은 ‘창업’을 주제로 진행되는 공개 강연으로, 학생‧지역주민 등 강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강연에는 스타트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장대익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 학장이 초청명사로 나선다. 장대익 학장은 “창업은 왜 우리의 미래인가?”라는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창업이 개인의 성장 전략이자 경력 설계 방식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강연은 2시간 가량 진행되며, 이후 참석자 간 교류와 소통을 위한 다과회가 이어진다. 강원도립대학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지역민과 학생들이 미래 직업 경로를 주도적으로 설계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종균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주문진 도깨비 포럼을 지역을 위한 개방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계획(2025~2029)'에 따라, 12월 3일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2025년 레츠(Let’s) 공공디자인 스쿨 시즌2’ 직무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에 진행된 ‘2025 레츠(Let’s) 공공디자인 스쿨 시즌1(현장학습)’의 후속 과정으로, 공공디자인 기본 개념부터 최신 트렌드, 실무 적용 사례까지 실무자 중심의 교육 콘텐츠로 구성됐다. 시즌1이 우수 사례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하는 방식이었다면, 시즌2는 강원도에 필요한 공공디자인 방향과 실제 적용사례 분석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한국공공디자인학회 강성중 연구소장 /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한 공공디자인' ▲ ㈜이음파트너스 안장원 대표 / '뜨는 곳! Place Making · Branding' ▲ 강원디자인진흥원 최용선 팀장 / '강원특별자치도 공공디자인 추진사업과 성과' 교육은 공공디자인의 사회적 가치, 사용자 중심 설계, 장소성 강화, 지역공간 활성화 등 최신 디자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가 도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축산 분야 전문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축산 분야 전문교육 과정’은 도내 축산농가의 현장 기술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구소에서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자체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 과정은 ▲수태율 향상을 위한 번식우 관리 ▲송아지 사양관리 및 암소 비육기술 ▲한우 송아지 질병 예방 및 관리 등 분야별 전문교육과 ▲인공수정 입문 ▲한우 개량 및 인공수정 심화 ▲유전체 및 수정란 기술 이해 등 축산 역량강화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 종료 후 교육 내용·운영 방식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2026년에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 수요 기반 교육과정 확대, 현장 실습 중심의 실천형 교육 강화, 기타가축·스마트 축산 등 분야별 신규 과정 신설을 통해 교육 체계를 더욱 내실화할 계획이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올해 축산 전문교육은 농가 요구를 적극 반영해 실습 중심으로 구성함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며, “내년에도 농가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