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는 대한적십자사 한대앞역헌혈의집 일대에서 헌혈 및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동참 캠페인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안산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안산시협의회, 안산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헌혈 캠페인은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줄어든 단체 헌혈로 혈액수급이 부족해진 상황을 극복하는데 힘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한대앞역헌혈의집 옆 주차장에 마련된 이동 헌혈버스에서 실내 소독과 참여자 개인의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임충열 안산시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로 혈액 수급량이 줄어들어 매우 안타까웠는데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준 안산시새마을회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항상 새마을회가 힘써왔던 것처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해외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해외입국자를 통한 지역사회 감염에 대비 회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해외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해외입국자를 통한 지역사회 감염에 대비한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외에서 입국한 시민 가운데 코로나19 무증상으로 공항 검역소를 통과해 대중교통으로 귀가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해외입국자 가운데 코로나19 유증상자는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공항 검역소를 거쳐 격리병동이나 생활치료시설로 입소하고 있다. 무증상자는 의무적으로 14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하며, 유럽에서 온 시민은 3일 내에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공항을 나온 무증상자 가운데 자차로 귀가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은 지역사회와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7000번’ 버스를 타고 지정 주차장에 내린 뒤, 자차 또는 시에서 제공하는 전용 차량으로 자택까지 귀가할 수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시행돼 현재까지 40여 명의 시민이 안전하게 귀가했으며, 앞으로 귀국하는 시민의
▲ 안산시(시장 윤화섭) 지역 국회의원과 잇따라 정책협의회를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잇따라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해철 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가진 시는 이날 미래통합당 박순자·김명연 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정책간담회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시 기획경제실장, 행정안전국장, 상록수보건소장 등 안산시 간부공무원이 참여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안산시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시의 대응방안 ▲안산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 설명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추진과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지원에 맞춘 안산시의 지급 방안에 대한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긴급하게 회의를 개최했는데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회장 유선종)는 지난 20~27일 일주일 동안 대한적십자사 헌혈의집 한대앞역센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 헌혈 릴레이를 이어갔다고 31일 밝혔다. 헌혈 릴레이는 코로나19에 따른 헌혈자 감소로 혈액수급 부족 상황을 극복하는데 힘이 되고자 진행됐으며,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와 협의회 부설 통일대학 총동문회 회원과 가족, 지인, 공무원 등 모두 80여명이 동참했다. 헌혈 릴레이에 동참한 시 관계자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혈 릴레이를 펼쳐주신 유선종 회장님과 민주평통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안산시와 공무원들도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선종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장은 “헌혈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나라가 어려울 때 민주평통이 솔선수범해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기용)는 안산천서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나트륨램프 가로등을 고효율의 LED등으로 교체하는 가로등 조도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단원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회복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밤길 조성을 위해 신속 재정집행을 통해 긴급 가로등 공사를 추진했다. 총 사업비 3억3천만 원이 투입된 가로등 조도개선사업을 통해 ▲선부동과 와동을 잇는 주축 도로인 선부로 외 석수로, 지곡로, 정지로, 와동로 ▲업무시설이 집중된 고잔로 ▲대학가와 유동 인구가 많은 예술대학로, 적금로, 안산천서로의 구형 나트륨램프 가로등 582개가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됐다. 기존 방전등보다 광효율이 우수한 고효율 LED등은 균조도가 우수해 운전자 시야확보가 뛰어나고 보다 안전하고 밝은 밤거리를 제공한다. 에너지 사용량도 기존보다 40% 절감할 수 있어 전기요금 및 유지관리비를 줄이는 등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기용 단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통행하는 도로와 골목길을 중심으로 에너지절약과 광효율이 우수한 LED등으로 지속적인 교체를 추진해 안전한 밤거리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
♬소담철학관【오늘의운세 3월 31일 화요일 】 자띠▶오늘은 봉사의날 시간이 된다면 내이웃을 돌아보라 선행을 한다면 좋은일이 있겠다 여행은 금물 예기치 못한 시비 수 도 발동하겠다 하지만 오늘은 적지만 좋은날이 예상됨으로 하루가 기대된다 축띠▶지나간 시간을 꼼꼼히 살펴보자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작은 일이라고 소홀히 하면 문제가 생기므로 세심함이 필요하다 오늘은 긴장을 늦추면 작은손해가예상된다 인띠▶사주가 약하고 학문을 하는 사람이나 활동적이지 못한 사람에게는 귀인이 나타나고 협조자가 생기며 능력을 인정받을 일이 있다 반면에 건강이 나빠질수있으니 가벼운 운동으로심신을 채워라 묘띠▶건강은 돌발사고, 과로 등에 주의해야 되고, 가정의 분위기도 좋지 않아 말을 함부로 하다가 말다툼이 우려된다 아집과 독선으로 인해 모임이나 단체에서 구설에 오르기 쉬우므로 주의해라. 진띠▶하나는 버려야 한다. 둘 다 취하고자 할 때 둘 다 잃을 수 있다. 조용하게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좀 더 가치 있는 것을 취해라 미래를 위해 오늘을 투자하는 자세를 지녀라. 사띠▶계획하는 일들이 처음에는 곤란할지 모르겠지만 점점 좋은 결과를 얻게 해 준다. 꾸준함이 답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산하 바른여성회, 바른청년회, 바른교통봉사대 및 25개동 위원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회장 김정화)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회원 70여명과 함께 전철 4호선 상록수역 내부 및 주변 일대 방역소독과 함께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진행된 행사는 상록구 지역 교통의 요지인 상록수역 내부 시설 방역과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산하 바른여성회, 바른청년회, 바른교통봉사대 및 25개동 위원회가 참여했다. 김정화 안산시협의회장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을 맞아 방역작업과 대청소를 실시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다함께 이겨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산시는 수산종자 넙치, 점농어, 대하, 꽃게 등 수산종자 5종을 방류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연안 해역 특성에 적합한 건강한 수산종자를 방류해 급감하는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해면수산자원 조성사업’을 통한 ‘안산 연안을 풍요로운 바다로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는 매년 해면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사업비 7억 원(도비 1억4천만 원 포함)을 투입해 생태특성 및 생활사·생존율을 고려해 조피볼락, 넙치, 점농어, 대하, 꽃게 등 수산종자 5종을 방류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수산자원조성 전문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FIRA)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어린물고기 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안산시 해역의 수산자원 증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구온난화 등 해양환경 변화 및 무분별한 남획으로 고갈돼가는 연안 해역의 수산자원을 지속적으로 조성·관리해 안산지역 바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수산자원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영유아 건강검진의 효과를 높이고 발달장애 영유아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건강검진 발달평가 결과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에게 정밀 검사비를 지원해 조기 치료 및 재활로 연계하고, 영유아의 장애 유병률을 낮추는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9~71개월 이하의 영유아 건강검진 대상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및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이하인 자로서 검진결과 발달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된 영유아다. 대상 아동은 검진기관에서 발급한 ‘영유아건강검진 결과통보서’ 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발급한 ‘발달장애 정밀검사 대상자 확인서’를 지참해 희망하는 의료기관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에 소요되는 비용은 발달장애 정밀검사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검사 및 진찰료(법정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포함)에 대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원,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이하인 대상자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된다.
▲ 대부북동 돈지섬과 뻑국천을 잇는 길이 5.2㎞, 폭 15m의 왕복 2차로를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대부도 서부해안을 따라 대부북동 돈지섬과 뻑국천을 잇는 길이 5.2㎞, 폭 15m의 왕복 2차로를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대부동 서부해안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429억 원이 투입돼 2014년 12월 착공한 도로는 ‘대부동 서남부 연결도로 개설공사’로 추진, 안산도시공사가 공사를 맡아 지난달 준공했다. 대부도 서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는 관광객들의 펜션 등 휴양시설 이용 편의성을 높이며, 차로 옆에서 자전거와 도보 통행도 가능해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안을 따라 푸른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에 조성된 도로는 이용객들에게 빼어난 자연경관을 제공하며, 국가연안습지보호구역이자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상동갯벌 1.39㎢도 바로 옆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통하는 도로를 통해 대부동 서부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용객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최
▲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노후 시설물 개선을 위해 시화지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악취개선사업을 추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노후 시설물 개선을 위해 시화지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수차례 걸친 협의 끝에 대기개선 로드맵 기금 51억 원을 확보해 악취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1987년부터 가동된 안산공공하수처리장은 장기 운영에 따른 시설 노후화로 악취 발생과 대기오염 등의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이에 따라 2017~2019년 시화지속협의회로부터 86억 원의 대기개선 로드맵 기금을 확보해 예산을 절감하고 제1처리장 침사지 및 탈수기동 악취개선을 위한 대기개선 로드맵 1차 악취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도 시는 내년 말까지 기존 1차 사업과 연계해 악취강도가 높은 제1처리장 및 분뇨처리장의 고농도 악취배출공정을 집중 개선하기 위한 2차 개선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시화지속협의회와 수차례 협의를 통해 대기개선 로드맵 기금 51억 원을 확보했다. 2차 추진 개선사업의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생활 최초침전지 탈취시스템 개선 ▲생활·공장 1차침전지 악취커버 교체 및 탈취구역 개선 ▲분뇨처리장 악취방지시설 교체 등이다. 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노래연습장 및 유흥시설 영업주들의 임시휴업 동참 회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노래연습장 및 유흥시설 영업주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다음달 5일까지 임시휴업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최근 노래방 등 밀폐된 다중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집단감염 위험시설인 유흥시설 및 노래연습장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과 정부의 운영 권고사항을 전달해 왔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업소 영업주들의 모임인 관련 협회는 지난 26일 시와의 간담회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다음달 5일까지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영업소는 노래연습장 678개소와 605개 유흥·단란주점 등 모두 1천283개소다. 한 영업주는 “영업 손실에도 불구하고 많은 영업주들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임시휴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영업 손실의 고통을 감수하
▲ 안산시(시장 윤화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무증상 자가격리자에 대해 실시한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가 지역사회 추가 감염을 예방하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8~29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된 14·15번째 환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진행된 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환자 모두 자가격리 기간 동안 코로나19 증상이 없었으며, 15번째 환자의 경우 확진자 접촉이 확인됨에 따라 지난달 25일 검사가 진행됐으나 음성판정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가 무증상 감염자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자가격리 해제 전 진행된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오면서 바로 격리병동으로 이송, 추가 감염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했다. 시는 당분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며,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은 물론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입국한 뒤 자발적인 자가격리와 함께 가정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한 관내 7·14번째 환자의 경우 가족 확진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사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민여러분께서 시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3월 29일 안산시 1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거주하는 26세 남성이며, 안산#8, 안산#9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3월월 24일 안산#8 접촉자로 자가격리 통보가 이뤄진 확진자는 3월 25일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3월 28일 단원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모니터링 중 해제 전 검사를 받은 뒤 3월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가족 등 밀접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중앙에서 파견된 역학조사관과 보건소 직원들이 함께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으로, 자세한 역학조사 이후 확인되는 〈확진자 이동경로〉와 〈접촉자〉 정보는 안산시청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알려드릴 예정이오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잘못된 정보에 동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한 상황대처로 지역사회 감염 전파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의 관련정보는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안산시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민여러분께서 시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3월 28일 안산시 1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거주하는 56세 남성이며, 안산#10 환자의 아버지입니다. 3월 24일 마른기침 증상이 발현된 확진자는 3월 27일 단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가족(부인·자녀1명) 등 밀접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파견된 역학조사관과 보건소 직원들이 함께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으로, 자세한 역학조사 이후 확인되는 〈확진자 이동경로〉와 〈접촉자〉 정보는 안산시청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알려드릴 예정이오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잘못된 정보에 동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한 상황대처로 지역사회 감염 전파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련정보는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내용 확인 시 수정 또는 보완될 수 있습니다. 확진자와 가족, 접촉자 모두 우리의 이웃이며 안산시민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