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대한민국 미술축제'란? 9월 한 달간 7개의 비엔날레, 3개의 아트페어 등 주요 미술행사 주최기관과 민관이 함께 만드는 미술축제로 입장권 특별할인 혜택, 차세대 작가 전시와 같은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비엔날레)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청주공예비엔날레, 2025 바다미술제, 대구 사진비엔날레,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세계 서예전북비엔날레.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프리즈 서울, 아시아프. ■ 미술로하나 되는축제, 특별 할인으로 가볍게! 키아프 서울, 프리즈 서울, 아시아프, 청주 공예 비엔날레 등 주요 미술 행사 입장권 특별 할인. 6월 16일부터 선착순 최대 50% 할인 판매. ■ 지역관광도 함께하는 미술 여행 프로그램. 전시공간뿐만 아니라 인근 관광명소도 함께 둘러보며 지역의 매력을 더한 '미술여행'!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해설+무돌길 트레킹'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미술관 전시 해설과 지역 여행. * 9월 축제 기간 중 경기·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권역. ■ 한국 미술의 세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거소투표란? 거동이 불편하거나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등 「공직선거법」 제38조에서 정한 사유로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경우, 거소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 거소투표 절차 ① 거소투표 신고. ② 거소투표용지 및 회송용봉투 우편 수령. ③ 투표용지에 기표 후 회송용봉투에 담아 봉함. ④ 등기우편으로 발송. ■ 신고대상자 (「공직선거법」 제38조) ①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②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 ③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④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이 정하는 외딴 섬에 사는 사람. 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고한 지역에 오랫동안 머무는 사람. ※ 금번 선거는 중앙선관위 공고 지역 없음. ⑥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1조제1항·제2항 또는 제42조제2제1호에 따라 기관·시설 또는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격리 중인 사람. ■ 신고 기간·방법 · 신고기간: 2025.5.6.(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란?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하는 주택 계약 시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임대인·임차인 공동 신고. ※ 단, 계약서를 첨부한 경우 단독신고 가능. 계약서 첨부 시 확정일자 부여 (확정일자+전입신고 = 우선변제권 확보) 정보 비대칭 해소 → 임차인 권리 보호 ■ 과태료 부과 안내 5월 31일까지는 계도기간, 6월 1일 이후 계약부터 미신고 시 과태료 부과. 과태료 기준 대폭 완화: 최소 2만 원 ~ 30만 원. ※ 거짓 신고 시 100만 원. ■ 신고 방법 안내 · 온라인 신고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모바일 신고 가능 ※ 전자계약 시 임대차신고 자동 신청. · 오프라인 신고 주택 소재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 계약서 제출 시 확정일자도 자동 부여. ■ 꼭 기억하세요! 6월 1일 이후 계약 → 30일 내 신고 필수! 신고만 하면 확정일자까지 OK!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돼요. 투명한 거래 안전한 계약을 위해 꼭 실천합시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건양대학교병원(대전 소재), 경북대학교 첨단기술원(대구 소재), 기술보증기금(부산 소재), 한국도로공사(온라인) 등 4개 기관을 '데이터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제11조에 따른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데이터안심구역은 데이터산업법에 따라 과기정통부 장관과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데이터안심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지침’ 및 ‘데이터안심구역보안대책에 관한 기준’에 따른 지정기준을 충족한 경우 데이터 분석을 위한 안전한 구역으로 지정받게 된 해당 구역에서는 민감한 미개방 데이터를 기술적·관리적으로 보호하면서 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과기정통부는 강원특별자치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전북특별자치도·국민연금공단,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한국도로공사(성남 EX-스마트센터), 한국전력공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7개 기관(가나다순)을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지정했으며, 국토교통부는 한국국토정보공사를 데이터산업법에 따라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하반기에 데이터안심구역 신규 지정 신청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인공지능 반도체를 활용한 한국형-인터넷 기반 자원공유(K-클라우드) 기술개발사업’의 1차년도 과제를 수행할 연구개발기관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반도체를 비롯한 인공지능 컴퓨팅 기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차세대지능형반도체 기술개발사업’ 등 정부 연구개발 지원을 바탕으로 유망 인공지능(AI)반도체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들이 저전력·고성능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를 출시 중이다. ‘인공지능 반도체를 활용한 한국형-인터넷 기반 자원공유(K-클라우드) 기술개발사업’은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를 기반으로 상용 인공지능 컴퓨팅 기반시설을 구축·운영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작년 6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동 사업은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에 특화된 데이터센터 기반 시설(인프라) 및 하드웨어, 컴퓨팅 소프트웨어,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등 3개 전략분야 28개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기반 시설(인프라) 및 하드웨어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보건복지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5월 8일 오전 11시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을 방문하여, 최근 준공된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성의료원은 1983년에 개원하여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등 21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충남 홍성·청양·예산·보령 등 4개 지역주민의 공공의료를 담당해 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작년 12월 지방의료원의 경영성과를 평가하고, 운영전반을 지원하기 위해‘2024년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4월에는 ‘2024년도 공공병원 경영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실시한 지방의료원별 경영진단 결과 및 결과 활용 방법을 공유하고, 기관별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지역거점 공공병원 경영혁신진단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운영평가 및 경영혁신진단 보고회 후속조치와 그간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의료원에 대한 정부 지원사업의 경과를 점검하고, 지방의료원이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각 지역에서 양질의 필수의료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nbs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관세청은 5월 7일 동해세관에서 이명구 관세청 차장 주재로 2025년 제4차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 항만세관의 선박 및 해상화물 감시·검사 담당 과장들이 참석하여 선박 및 해상화물을 이용한 마약밀수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는 지난 4월 2일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 연방수사국(FBI) 첩보로 관세청이 해양경찰청과 함께 강릉 옥계항에 입항한 선박에서 코카인 2톤을 적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관세청이 적발한 선박 및 해상화물을 이용한 마약밀수는 지난 4월 2일 적발된 코카인 2톤을 포함하여 최근 5년간 총 20건, 3톤에 달한다. 같은 기간 관세청이 적발한 전체 마약밀수 중 건수 비중은 0.5%로 높지 않지만, 중량 비중은 53.6%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2021년 부산항에 반입된 멕시코발 해상화물에서 메트암페타민 402.8kg, 페루발 해상화물에서 코카인 400kg, 2024년 울산 온산항에 입항한 캐나다발 선박 하부에서 코카인 28.4kg, 부산항에 입항한 미국발 해상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농촌진흥청은 콩 심는 시기를 맞아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종자 준비부터 심기까지 요령을 소개했다. 종자 준비= 파종 전 심기 차례(작부체계)에 적합한 품종을 선택한다. 앞 작물의 생육기간이 길면 알이 일찍 여무는 올콩을, 반대로 앞 작물의 생육기간이 짧으면 수확량 확보를 위해 중만생종을 선택한다. 종자 파종량은 일반적으로 밭 10아르(300평) 기준 중만생종 콩 약 5kg이다. 종자 소독= 베노밀·티람 수화제 같은 종자소독제를 사용하면 병해충 발생을 줄이고 발아 품질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티람 액상 수화제는 살균제이자 조류 기피제로, 처리 후 종자를 건조하면 효과적인 소독이 가능해 널리 활용되고 있다. 재배지 선정= 콩은 논과 밭 모두에서 재배할 수 있다. 논은 경지 정리가 잘 돼 있어 기계 진입이 쉽고, 물길(관개수로)이 갖춰져 있어 물 관리가 수월하다. 반면, 수직 배수가 잘되지 않아 침수가 발생할 수 있으며, 비 온 뒤 기계 진입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밭은 물빠짐이 원활해 침수나 습해가 적은 장점이 있으나, 관개시설이 부족해 가뭄 피해가 발생하기 쉽고 경지 정리가 안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양파 심기를 기계화할 때 중요한 작업 중 하나가 모종 기르기다. 농촌진흥청은 양파 기계화 촉진을 위해 5월 8일 농가와 주산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계 아주심기용(정식용) 양파 육묘 유형별 생산기술 설명회’를 연다. 보통 기계 아주심기에 쓸 모종은 노지 밭에 심어 기른다. 최근 환경 조절이 쉽다는 이점 때문에 시설 안에서 공중에 띄워 재배하는 벤치 육묘가 보급 중이다. 하지만 비용 부담에 더해 전용 모종판 구멍이 작아(448공) 재배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농가가 많다. 이번 설명회는 농가가 각 농장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게끔 함으로써 안정적인 모종 생산을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농촌진흥청은 노지와 시설, 공중과 바닥 등 4가지 재배 유형에 대한 세부 기술을 제시한다. 시설 토양 육묘= 강풍·강우 등 기상 환경 영향을 덜 받고 자동화 기술 도입이 유리하다. 뿌리 내린 뒤부터는 양수분 관리가 쉽다. 다만, 모종 기르는 초기, 고온 피해와 수분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시설 공중(벤치) 육묘= 기상 환경 영향을 덜 받고 자동화가 쉬우며, 토양 전염성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방위사업청은 5월 8일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으로 해군에서 운용 중인 대유도탄기만체계(MASS)의 성능개선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함정의 생존성 보장과 해상작전 능력이 한층 강화됐다. 대유도탄기만체계(MASS)는 아군 함정을 공격하는 대함유도탄에 대응하여, 기만체를 발사해 실제 함정과 유사한 신호를 가진 대형 연막 스크린을 형성함으로써 함정의 위치를 기만하고 생존성을 보장하는 무기체계이다. 2014년에 전력화된 대유도탄기만체계(MASS)는 대표적인 소프트킬 방호체계로 함정의 작전수행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그러나, 최근 대함유도탄의 탐색기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파반사 신호 특징을 기반으로 함정과 기만체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신형 대함유도탄이 등장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했다. 방위사업청은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을 통해 이러한 요구사항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이번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을 통해서 현재 운용중인 대유도탄기만체계(MASS)에 차세대 기만체계의 핵심기술인 코너 리플렉터(Corner Reflector) 발사가 가능한 OCR을 추가 설치하여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질병관리청은 2024년 결핵환자의 가족과 집단시설 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로 결핵환자 250명(접촉자 10만명당 235.9명)을 조기에 발견했고 이는 일반인 결핵 발생률(인구 10만명당 35.2명)의 약 7배 높은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결핵 역학조사를 통해 결핵환자와 장시간 같은 공간에서 생활한 가족과 집단시설 접촉자를 파악한 후 신속하게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사를 시행하여 추가 결핵환자가 발견되면 즉시 격리 및 치료를 통해 전파를 차단한다. 더불어 잠복결핵감염자에게는 결핵 발병을 막기 위해 잠복결핵감염 치료를 권고하고 추적관리를 통해 결핵 발병 여부를 확인한다. 결핵 역학조사의 목적은 신고된 결핵환자의 주변에 숨은 결핵환자를 조기발견하여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잠복결핵감염자는 치료를 통해 결핵 발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2024년 결핵환자의 접촉자는 총 10만 5,989명으로 결핵검사 결과, 추가 결핵환자 250명(접촉자 10만 명당 235.9명)을 조기에 발견했다. 또한 밀접접촉자 5만 9,547명에 대해 잠복결핵감염검사를 시행한 결과, 1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립재활원는 5월 29일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07A호에서 돌봄로봇 정책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돌봄로봇 정책 심포지엄(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이미 2024년에 전체 인구의 20%가 고령인구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돌봄 서비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로봇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의 필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돌봄로봇은 돌봄자와 돌봄 받는자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3개 세션과 패널 토의로 구성됐으며, 돌봄로봇 연구현황과 현장에서 해야 할 역할, 돌봄로봇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정책 방향을 연계하여 돌봄 정책을 포함한 돌봄로봇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유니버설디자인협회 우창윤 회장이 좌장을 맡아 ‘돌봄로봇의 연구 현황’을 주제로 최근 돌봄로봇의 연구 현황과 경제적 효과, 기술표준화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인제대학교 양영애 교수가 좌장을 맡아 ‘현장에서 원하는 돌봄로봇의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특허청은 5월 7일 14시 30분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넷제로 챌린지X」 선정 새싹기업(스타트업)들과 함께 기후기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특허청의 탄소중립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넷제로 챌린지X」에 선정된 기후기술 새싹기업들이 지식재산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올해 새롭게 추진한 「넷제로 챌린지X」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특허청 사업과 「넷제로 챌린지X」의 지원내용 소개를 시작으로, 기업별 보유 특허기술 설명, 건의‧애로사항 청취 및 답변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한 기업들은 지식재산 사업화 전략, 제품 상용화를 위한 후속지원, 공공 조달시장 진출 등의 확대를 건의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탄소중립 분야에 혁신특허를 보유한 새싹기업 육성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기후기술 새싹기업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명품특허’ 창출과 사업화 전략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설계된 새로운 유형의 전세임대주택. 전국 17개 시·도, 총 5000호 공급! 최대 8년간 안정적 거주 가능! 소득·자산 기준이 없고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전세보증금의 최대 80%까지 · 신생아 및 다자녀 가구 · (예비) 신혼부부 · 그 외 무주택자 순으로 입주 우선권 부여 * 지역별 지원한도액 확인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초‧중등 학생 대상 ‘2025년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은 교육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과학영재교육 접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교육과정(2022년 도입)으로, 과기정통부 지정 전국 27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 수학·과학·정보 분야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본 교육과정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교육주제와 영재교육 전문 교수진의 심층 영재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능력을 배양하는 데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본 교육과정에서는 과학영재교육원이 공동 개발한 수학·과학·정보 분야 우수 콘텐츠(학년별 6분야, 28시수)와 창의력 및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과제를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학년별 2회, 2시수)과 질의・응답(Q&A)을 통해 강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게 도우며, 퀴즈 및 과제 평가 의견 제공(피드백)을 통해 강의에 대한 이해와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도울 계획이다. 본 교육과정의 이수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