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25일 화성시 연안 해역에 어린 주꾸미 2만 마리와 갑오징어 3만 마리, 총 5만 마리를 시험 방류한다. 방류 대상 개체는 연구소가 직접 생산한 건강한 수산종자로, 생존율과 성장률이 우수하며 질병 저항성도 확보됐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주꾸미와 갑오징어는 경기도 앞바다에 서식하는 주요 어종이자 어업인들이 선호하는 품종”이라며, “지속적인 종자 생산 기술개발을 통해 건강한 경기 연안 수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올해 꽃게, 바지락, 가무락 등 다양한 품종에 대한 시험연구 및 방류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적정 방류 시기, 해역 특성, 성장률 등을 기초자료로 확보하고, 향후 대규모 방류 확대 가능성을 검토하는 등 자원관리 정책 수립의 근거로 활용할 방침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가 공적 자원 소멸을 방지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모범을 보이고자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도는 24일 도청 정무부지사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 항공마일리지 활용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에는 공무 국외 출장 시 항공사에 적립된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했으며, 도 소속 40개 부서 112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기부 물품은 1288만 원 상당의 각종 생필품 등 총 38개 품목 530점이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도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더욱 의미가 크다”라면서 “앞으로도 참여 의사를 밝힌 직원들과 소멸 예정 마일리지 보유자, 퇴직 예정자 등을 중심으로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24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동경 충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충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종사자 처우 개선과 지역아동센터 운영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김 지사는 도내 아동돌봄 최일선에서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충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건의 사항과 관련 종사자들이 겪는 어려움 등을 수렴했으며, 도의 지원 정책과 추진 계획 등을 소개했다. 충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아동센터와 관련해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자 도내 238개 지역아동센터장이 참여한 단체로 올해 3월 구성됐으며, 김동경 예산군지회장이 연합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검토해 충남형 아동돌봄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지역아동센터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먼저 방과 후 아이들의 따뜻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돼주는 지역아동센터에 감사를 전하고 “아동돌봄 정책의 핵심은 바로 현장 종사자 여러분”이라면서 “그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기초 방재시설인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6.16.~27.)’을 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 20일까지 도내 약 90만여 개소에 달하는 빗물받이 중 79만3천 개소(88%)에 대한 점검·준설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최근 기후위기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여름철 반지하주택 등 침수피해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도 및 시군 본청 인력 포함 자율방재단, 마을순찰대, 준설용역 등 방재역량을 총동원해 추진되고 있다. 도는 시군 전면 재조사를 통해 빗물받이 현황을 다시 정리하고, 침수피해 가구 인근 및 침수흔적도 구역내 등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침수피해가 반복되거나 우려되는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내 빗물받이도 3만5천 개소 중 2만9천 개소를 완료했다. 추대운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은 “6월 안에 남은 침수우려지역의 빗물받이에 대한 점검·정비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며 “풍수해 기간 중에는 강우에 따른 쓰레기 등의 유입으로 빗물받이의 수시 정비·점검이 필요한 만큼 시군과 함께 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4일 오후 2시, 고양시정연수원 컨퍼런스홀에서 6·25 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지방정부 차원의 평화정책 실현을 위한 ‘평화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6.25전쟁에서 7.27 정전협정으로 이어지는 분단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남북평화와 북한이탈주민의 지원 필요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평화정책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했으며, 경기도의원, 평화 전문가, 일반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지자체 평화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2부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사회통합 방안’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이경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이 토론회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이끌었으며, 조성택 경기연구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연구센터장이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김태현 경기도 평화협력과장, 이형은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 안영욱 경기도 평화통일교육단체협의회 사무처장, 김영희 동국대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경기FTA센터)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발판 마련을 위해 ‘2025 중동시장 진출 신통상 설명회’를 24일 성남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설명회는 중동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들을 위해 단순 정보 전달을 너머 실질적인 해법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동시장의 최신 유통 트렌드와 소비 패턴 ▲FTA를 활용한 진출 전략 ▲제품 로컬라이징 사례 ▲디지털 기반 마케팅 노하우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적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한-아랍에미리트(UAE), 한-걸프협력회의(GCC)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따른 관세 혜택과 제도적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소기업들이 이를 기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소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동 시장 전문가 김호진 이사(엘피스코퍼레이션)가 연사로 참여해 중동 시장의 특수성에 대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동 주요국 유통 채널 변화 ▲현지 소비자 성향과 수요 트렌드 ▲문화·종교 기반의 소비 특성 등을 상세히 분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성남시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포스 시스템 전문업체인 하나시스와 ‘경기도 외식업 소상공인 안전결제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가맹점 결제지원 및 다회용기 행사용 주문결제 플랫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하나시스는 결제 포스 시스템에서 각각 쌓은 노하우를 더해 추후 안전하고 편리한 주문결제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약속했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최근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시기에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안전결제망을 구축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정용 하나시스 대표이사는 “그간 하나시스가 포스시스템뿐만 아니라 결제망 영역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사회서비스원(원장 김영옥)은 지난 24일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영옥 충남사회서비스원장과 심혜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논의한 주요 내용은 ▲아동돌봄 및 아동권리보장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운영 ▲아동권리 인식개선 및 증진을 위한 교육 운영 ▲아동돌봄기관 및 종사자 지원사업 ▲아동안전보호 제도 마련 위한 정책 옹호 활동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남사회서비스원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은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와 연계하여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만들기’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만들기’ 사업은 아동돌봄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20개 아동돌봄시설을 지원 ▲ 케어팜과 연계한 특성화프로그램에 세이브더칠드런의 기후위기대응 교육 추가 지원 ▲아동권리교육 연계한 돌봄종사자와 아동돌봄활동가 심화교육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한다. 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이 충남 지역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형 해양환경교육’으로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충남도가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군 공무원, 도·태안·서산·서천 해양환경교육센터, 실무협의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해양환경교육 네트워크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해양환경교육의 내실화와 도민의 해양환경 의식 함양을 위한 이날 회의는 조진배 해양정책과장 주재로 해양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대해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해양쓰레기의 발생 원인과 저감 실천 사례, 주민 인식개선, 해양생태계의 건강성 유지,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지역 맞춤형 교육 방안을 중점 살폈다. 조진배 해양정책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해양쓰레기 저감과 발생원인 해결, 해양환경 보호 등 충남만의 특색 있는 해양환경교육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길 기대한다”며 “도민 모두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해양쓰레기 저감 및 해양환경 보호를 주제로 총 63회, 1,713명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 내 재난 대응에 앞장서고 안전 충남을 실현해 나갈 도내 최대 규모 소방서가 문을 열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4일 당진시 역천로에서 열린 ‘당진소방서 행정동 준공식’에 참석해 완공을 축하하고 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와 오성환 당진시장, 도·시의원, 관련 기관·단체장,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 경과 보고, 유공자 표창, 시찰, 테이프 커팅식, 기념 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소방서 건립 과정에 공헌한 민간인과 공무원 등 총 3명에 도지사 표창,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테이프 커팅식과 식수를 통해 소방서 완공을 기념했다. 이번에 건립한 행정동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1개 동으로 연면적 2382㎡이며, 이번 증축으로 당진소방서는 현장동 3동과 행정동 1동을 포함해 도내 소방서 중 최대 규모가 됐다. 행정동에는 사무실과 민원실, 소방안전 체험 교실, 회의실, 휴게실, 감염관리실, 기계실 등을 구축했다. 특히 소방안전 체험 교실에선 화재 진압과 대피, 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의 핵심 기반시설인 선수촌 부대시설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6월 23일부터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는 선수단의 안전하고 쾌적한 숙소 및 지원시설 확보를 목표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첫걸음으로 추진되며, 선수촌은 대회 기간 중 국내외 선수들과 임원들이 생활하게 될 핵심 거점이다. 설계 대상은 세종시(5-1·6-3생활권) 및 충남 보령시(충북해양교육원)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되는 선수촌으로, 건축과 전기, 통신, 소방 등 전반에 걸친 공간 계획과 동선 설계 등이 포함된다. 조직위는 이번 설계를 통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일부 기능은 임시시설로 보완해 경제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예정이며, 설계 과정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이번 설계는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선수촌 조성을 위한 실질적 이행단계로, 대회 종료 후 시설의 해체 및 복구까지 종합 고려한 설계가 진행될 것”이라며, “선수촌은 대회의 중심이 되는 공간인 만큼, 국내외 선수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문화재단는 2025년 경기도 예술지원 전략 수립을 위한 예술인 참여 공개포럼을 오는 7월 8일 경기상상캠퍼스(수원), 7월 15일 의정부문화역-이음(의정부)에서 각각 개최한다. 포럼은 ‘질문하는 원탁-정책과 예술현장의 연결을 위한 예술인 공개포럼’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경기도 예술인과 기초문화재단 실무자 등 총 1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예술지원 정책 연구의 가결론을 지역 예술인들과 공유하고, 이들의 생생한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실행 아젠다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 발제와 함께 참여형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진행되며, ▲예술인의 작업환경과 지역성, ▲창작 환경의 변화, ▲예술인의 생애주기와 정책의 지속가능성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문화재단은 포럼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철학을 실천하고자 한다. 친환경 행사 운영, 예술인의 사회적 역할 강화, 지역 기관과의 동반성장이라는 세 가지 전략과제를 포럼 운영에 반영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미세플라스틱 제로 생수 제공되고, 개인 텀블러 사용도 권장된다. 이번 포럼은 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9일, 1군단 원사 전종삼 · 2기갑여단 원사 이문규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품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전종삼 · 이문규 원사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여름철 영양 관리를 위한 간편식 ‘뉴케어’ 17박스(총 70만 원 상당)를 기탁하고, 경기북부보훈지청 직원들과 함께 고양시에 거주 중인 이○○ 어르신을 위문했다. 안부를 묻는 전종삼·이문규 원사에게 이○○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잊지 않고 찾아와 주니 참 고맙다.”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에 전종삼·이문규 원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직접 찾아 뵙고 정성을 전해 드릴 수 있어 오히려 저희가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전종삼·이문규 원사는 10년 이상 호국보훈의 달 등 계기 시마다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1군단 전종삼 · 2기갑여단 이문규 원사의 성원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관내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후원 문화를 정착시키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여자레슬링팀 소속 정서연(76kg급), 김진희(50kg급) 선수가 ‘2025년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서 최종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두 선수는 각각 압도적인 기량으로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진희 선수는 현 국가대표 천미란 선수(삼성생명)를 테크니컬 폴승으로 제압하고 최종 선발전에서도 완승을 거두며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정서연 선수는 3전 전승으로 기존 국가대표 자리를 지켰다. 정 선수는 강한 체력과 유연한 경기 운영,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경기를 펼치며 국내 최정상급 기량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해 창단한 GH 여자레슬링팀은 이번에 2명의 국가대표를 동시에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 선수는 오는 9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2025 세계시니어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그에 앞서 이번 달 25~26일 열리는 ‘제50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 참가, 3연속 단체전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24일, 김포·파주 일대에서 ‘14기 끼투어 기자단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올해 경기관광 전문필진으로 선발된 끼투어 기자단 12명이 참여, 지난 5월부터 판매를 재개한 ‘경기도 서북부 시티투어’ 상품의 현장 체험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확산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기자단은 이날 ▲파주 뮤지엄헤이·파주장단콩웰빙마루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김포아트빌리지를 차례로 둘러보며, 현장감 있는 후기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추후 해당 콘텐츠는 경기관광플랫폼을 비롯 기자단 블로그, SNS 등에 등재, ‘서북부 시티투어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의 유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공사는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다가오는 여름휴가, 경기도 피서지 소개’를 주제로 ‘경기관광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실시, 휴가철을 앞둔 이들에게 7월 추천 여름 휴가지·축제·계곡 등 유용한 여행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서북부 시티투어라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상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