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이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제4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실버동호인 축구대회”를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 등 4개 구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대부 12개 팀, 60대부 16개 팀 등 총 28개 팀, 1,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1일 차 조별 예선, 2일 차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승부를 넘어 우정을, 경쟁을 넘어 화합을 다지는 전국 실버 축구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연령을 뛰어넘는 선수들의 투혼이 돋보였다. 대회첫날 쏟아진 호우에 이은 뜨거운 날씨를 이겨내고 50대부 우승은 제주우리FC, 60대부 우승은 부산광역시 60대 팀과 경남창원유나이티드가 차지하며 영광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편 대회 첫날 영광군수는 영광군 참가 선수단을 직접 찾아 격려 방문을 진행했다. 선수단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대회선전을 기원하고 무엇보다 부상 없이 대회를 치르길 거듭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초의문화제집행위원회는 제34회 초의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8월 14일부터 8월29일까지 전국 차 관련 단체와 차 관련학과가 개설된 대학, 역대 초의상 수상자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집행위원회에서는 지난 9월9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접수된 후보자 다섯분에 대한 경력과 공적 사항 및 증빙자료 등을 엄정히 검토하여 심사한 결과 정인오님과 유양석님을 제34회 초의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정인오(남/71) 수상자는 경기도 고양시 출신으로 세계 보이차 10대 인물로 선정 됐으며 한국차연구회 회장과 중국차엽박물관 학술연구위원과 세계차연합회 회장으로 역임하면서 한국 차문화에 지대한 관심과 차의 명품화를 위하여 국내.외에서도 차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초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유양석(남/66) 수상자는 서울시 중구 출신으로 국민대학교 교수, 한국차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한국차와 차문화의 세계적 인지도를 높이는데 다대한 공적을 세우고 40여편의 차 연관 학술 연구로 학술상과 보성군 표창과 하동 지역개발 공로상 등으로 지역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초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무더위 기세가 한풀 꺾인 가을의 초입, 가을바람을 느끼며 여행과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전남지역 곳곳에 다양한 축제들이 열리고 있는데, 그중 전남을 대표하는 가장 큰 가을축제인 명량대첩축제를 빼놓을 수 없다. 명량대첩축제는 진도와 해남의 경계, 회오리 치는 물살로 유명한 울돌목 일대에서 조선 수군이 일본 왜군에 맞서 대승을 거둔 명량대첩을 기념하는 호국역사문화축제로, 매년 가을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 관광지 일대에서 열리는데, 올해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다양하고 풍성한 즐길 거리로 열린다. 축제의 시작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 충정을 기리는 약무호남제례와 조선수군 출정 퍼레이드로 막을 올린다. 이어 명량대첩에서 보여준 뛰어난 전술과 민중의 힘을 상징하는 강강술래, 첨단 VANISH LED 및 머시니마(Machinima) 기술을 접목한 화려한 디지털 융·복합 멀티미디어 해전 재현, 그리고 소향, 김준수, 서도밴드, 김희재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무대와 함께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불꽃놀이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 명량대첩축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서대현 의원(더불어 민주당 여수2)은 지난 12일 열린 전라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업무보고에서 최근 발생한 납치 미수 사건을 언급하며, 교육시설의 안전 경각심 제고와 체계적인 대응 매뉴얼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 의원은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라며, “전남교육청 차원의 통합 매뉴얼 뿐만 아니라 학교 단위의 현장 맞춤형 매뉴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건 접수 이후 교육청과 학교가 신속하게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 교육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서 의원은 “학생들의 등·하교길 안전, 학교 주변 CCTV, 비상연락망 운영 등 실질적 대책이 현장에서 작동해야 한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제도적 점검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황성환 부교육감은 “의원님의 지적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 교육청 차원의 대응 매뉴얼과 각급 학교별 맞춤형 매뉴얼을 마련하고, 사건 발생 시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 지난 9월 12일 열린 전라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업무보고에서 수련 시설의 노후와 생활(생존)수영 체험시설의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시설 확충과 환경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현재 수련시설은 총 7곳에서 운영 중이나, 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인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에, 해남 송호 학생수련장 사례처럼 기존 시설과 연계한 야외형 수영장을 확충해 전남형 생활수영 환경까지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통해 늘어날 학생 수요 대비 생활 수영장이 거점형으로 운영이 가능해지고 수련장은 프로그램 확장을 통해 더 넓은 교육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생활수영 교육은 학생 생존 안전과 직결된 필수 교육이자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전남은 바다와 접한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해양 연계형 생활수영 체험을 확대한다면 더욱 실효성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안전체험학습장 수영장 확충을 통해 폭넓은 안전 교육을 선도 할 수 있을 것”이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6일 본사 역량개발센터에서 임직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강의 중심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청렴 관련 법령과 규범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임직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개인 리모콘을 활용해 퀴즈를 푸는 방식의 스마트 청렴골든벨로 진행됐다. GH는 올해 3월부터 ▲청렴 결의대회 ▲출근길 청렴 On 캠페인 ▲반부패 추진 전략회의 ▲직무상 갑질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을 조직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광진 상임감사는 “청렴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 공사의 신뢰를 만든다”라며 “오늘 골든벨을 통해 배우고 느낀 것들을 일상에서 직접 실천한다면, 이는 GH의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김포교육지원청 아라홀에서 관내 단설유, 초, 중, 고, 특수학교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조리종사자들이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 번째로 컬러와 푸드테라피 강의에서는 음식의 색채와 조리 과정이 주는 긍정적 효과를 다루며, 조리종사자들이 학생 급식에 건강과 즐거움을 담을 수 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두번째로 자율선택급식 운영 사례 나눔에서는 우수 운영 사례와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하며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한혜주 교육장은 “이번 힐링 연수가 조리종사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급식의 질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통복동이 16일 무공수훈자회 평택시지회와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각종 쓰레기와 오물이 떠밀려와 환경이 훼손된 통복천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무공수훈자회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통복2교를 시작으로 통복3교를 따라 천변 주변과 주택 골목의 담배꽁초, 생활 쓰레기 등 각종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이도균 무공수훈자회 평택시지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떠밀려온 통복천의 폐기물들을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게 만들어준 무공수훈자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통복천에 대한 집중 관리 추진으로 쾌적한 거리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30년까지 서울·수도권 135만호 착공! 앞으로도 '오직 국민' 서울·수도권 주택 공급 물량이 확 늘어납니다. · 최근 3년 평균: 年 15.8만호 · 새정부계획('26~'30): 年 27만호 → 증가규모: 약 11만호 증가 앞으로 5년간 매년 27만호 착공! 1기 신도시(분당, 일산 등) 규모의 주택이 공급 → 매년 1기 신도시 규모 착공 ■ LH 소유 공공택지는 이제 LH가 직접 시행! (기존방식) - 공급주체 : 민간+공공 - 특징: 경기따라 지연·중단, 변동성↑ (개선후) - 공급주체: LH 직접 시행 - 특징: 안정적인 공급 가능, 안정성·속도↑ 민간 매각 대신, 공공이 책임지는 공급 체계로 전환 '30년까지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37.2만호 착공 → 물량과 속도 둘 다 잡는다! ■ 이제부터는 인허가 숫자가 아닌 '착공 기준'으로 관리 · 인허가 기준 공급 체감도: 준공까지 긴 시차 예측 가능성: 중단 또는 지연 가능 · 착공 기준 공급 체감도: 높음(통상 3~6개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12일, 드림런 대학생해외봉사단 3기 평가회를 진행했다. 드림런 대학생해외봉사단 3기는 총 21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지난 8월 15일부터 23일까지(8박 9일) 네팔 카트만두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태권무 공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공예 체험, K-POP 댄스 등을 진행하며 한국 청년의 재능과 열정을 나누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봉사단 홍보팀이 직접 제작한 공식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단원들이 느낀 소감과 성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봉사단을 이끌며 책임을 다한 단장·부단장·팀장들에게는 공로장이 수여되어 그간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홍보팀장 지현철 학생은 “해외봉사활동 자체도 뜻깊고 의미 있었지만, 다녀와서 영상을 만들면서 또 한 번 그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함께한 시간과 경험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김동성은 “드림런 해외봉사단 3기는 청년들의 열정과 협력으로 네팔 현지 아동
(뉴스인020 =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2025 수원 늘봄학교 운영 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수원 관내 늘봄전담실장과 늘봄실무인력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늘봄학교의 운영 성과와 고민, 그리고 그 안에 담긴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이야기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주제는 늘봄학교를 통한 ▲학생들의 긍정적 성장과 변화 ▲학부모와의 협력과 소통 ▲지자체·지역자원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으로, 단순한 ‘운영 사례’가 아니라 늘봄학교가 만들어낸 작은 변화와 감동의 순간을 기록하고자 했다. 특히, 늘봄학교 실무자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생생한 경험을 담아, 정책 자료나 통계로는 드러나지 않는 현장의 숨은 이야기를 모으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접수된 작품들은 자체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며, 심사 결과 선정된 우수작은 교육장 표창 및 오는 11월 개최되는 '수원 늘봄학교 성과공유회'에서 발표된다. 또한, 늘봄학교 운영 사례집에 탑재되며, 사례집은 관내 모든 학교에 공유·보급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제작된 늘봄학교 운영 사례집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오는 9월 20일 오후 1시부터 광명시민운동장에서 '광명문화재단과 함께하는 K-놀탄페스타 : 함께 GREEN 무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5년 광명문화재단 지역 내 연계·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와 협력해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가치를 알리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을 주제로 마임, 뮤지컬,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과 함께하는 K-놀탄페스타 : 함께 GREEN 무대'는 K-놀탄페스타를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팀과 시간표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가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올 한 해의 건강을 점검할 기회로,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2025년 일반건강검진 참여를 장려한다. 검진 대상자는 20~64세(1961~2005년생)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다. 검진은 연말까지 가능하며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상반기에도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했으나 여전히 검진을 미루는 대상자가 많아, 시는 연말까지 한 분도 빠짐없이 건강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검사 항목은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달라지며, 올해 특히 ▲C형간염 항체검사(56세) ▲골밀도 검사 확대(54세, 60세, 66세 여성) ▲정신건강검진 주기 단축(20~34세, 2년마다 우울증·조기 정신증 검진) 등이 새로 추가 강화됐다. 검진은 일반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받을 수 있으며 지정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 내 ‘검진기관/병원 찾기’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검진은 내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자 조기 치료로 이어지는 중요한 기회”라며 “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5일, 초평동장과 초평동 단체 연합, 한국수출포장공장(주) 오산공장, 지역 주민들이 함께 백미 280kg, 라면 154박스, 현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준비된 물품과 성금은 초평동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지역 단체, 기업, 주민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과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어르신들과 이웃들의 든든한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초평동 8개 단체 연합 관계자는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모여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평동은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상생과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9월 12일 신장1동 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행정복지센터 후문 도로변 환경정화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에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인근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동황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