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죽미마을 10단지 평생학습관 앞 광장에서 '하늘소리와 함께하는 죽미누리 풍류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가을 정취 속에서 음악과 예술, 체험이 어우러진 풍성한 시간을 즐겼다. 행사는 통기타 가수 신두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박수정, 국악그룹 하늘소리, 색소폰 연주자 신은섭, 노혜선 무용단 등이 출연해 민요, 가요, 무용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에코백 만들기 ▲AI 사진 체험 ▲한복 저고리 마그네틱 만들기 ▲드라이플라워 캘리그라피 나눔 ▲환경캠페인 ▲플리마켓 등이 마련되어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 한 참여 주민은 “마을에서 이렇게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즐거웠다”며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정을 나눌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신용협동조합에서는 지난 15일, 죽산면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10채를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2025년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환기 안성신협 이사장은 “신협은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민에게 따뜻한 이웃이 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협동의 가치를 실천하고,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서로를 돌보는 데 작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을 계속 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창수 민간위원장은 “겨울이 오기 전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해 주신 안성신협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이불은 죽산면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죽산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성신협은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5일 지역 내 독거어르신과 먹거리 취약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소불고기, 호박죽, 얼갈이 겉절이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손수 만들었다. 이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했다. 정인채 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은 적성이지만 따뜻한 반찬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경미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껏 만든 반찬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양성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각종 건강교육, 캠페인, 행사와 연계하여 ‘자원순환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자원순환 캠페인은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과 더불어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함께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사 참여 시민들에게 ▲일회용품 줄이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 ▲텀블러․에코백 사용 생활화 등을 홍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건강체험 부스, 걷기 행사, 금연‧절주 캠페인 등 시민 참여도가 높은 행사 현장에서 자원순환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시민이 자연스럽게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증진 활동과 함께 자원순환 실천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다양한 연계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의 대표 문화축제인 ‘2025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10월 9일부터12일까지 4일간 안성맞춤랜드 및 안성천 행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는 총 60만 3,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대성황을 이뤘고, 특히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안성시는 2023년부터 추진해 온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정책을 올해도 지속 시행했다. 축제 기간 동안 푸드트럭 및 식음료 판매 부스 전면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했으며, 컵·접시·사각용기·수저 등을 340,000개의 다회용기를 지원해 지난해보다 185,000개를 확대했다. 또한, 지난해 축제때 다회용기 사용시 불편사항을 보완하여 소주컵, 젓가락, 구이용 스테인레스 접시 등 신규 품목도 추가해 입주 음식점과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폐기물 12,851kg / CO2 10,653kgCO2eq / 미세먼지 410kg을 감축하는 환경 개선 효과를 거두었다. 안성시는 축제 기간 동안 식음료 판매 부스와 상시 소통체계를 유지하여 다회용기 수급에 차질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KCDF(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갤러리 1전시장에서 안성 문화장인 19인 특별전 '손길로 이어진 도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안성 문화장인의 손길, 일상과 도시를 잇다’를 부제로, 공예의 사회적 가치와 일상 속 쓰임새, 나아가 세계로의 연결 가능성을 보여준다. 유기, 목판화, 복조리, 전통장신구, 천연염색, 전통한지 등 안성 공예문화를 대표하는 19명의 문화장인이 참여한다. ▲김범용(유기) ▲김치호(목공예) ▲박성수(복조리) ▲서혜지(전통장신구) ▲성영숙(직조) ▲송용운(대나무낚싯대) ▲이윤엽(목판화) ▲이주연(가죽) ▲장경애(천연염색) ▲최지영(전통한지) ▲김성태(주물) ▲남성숙(칠보) ▲최재윤, 이윤정(유기) ▲이종오(유기) ▲이종춘(목공예) ▲장경아(은공예) ▲장석순(한지) ▲최상섭(도자) ▲홍근표(목공예) 안성 문화장인의 작품은 전통을 계승하는 것을 넘어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현대적 공예를 지향한다. 이번 서울 전시를 통해 안성시 공예문화를 널리 알리고 유통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안성시에 일본 선정도시 가마쿠라 민간교류단 ‘카만도 이치바’가 방문해 바우덕이 축제 공연을 하는 등 안성의 매력에 매료됐다. ‘카만도 이치바’는 가마쿠라시에서 시민 자체적으로 연 2회 진행하는 시민축제를 주관하는 시민단체로, 동아시아문화도시 민간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안성을 방문했다. 안성문화원과 함께 ‘카만도 이치바’(교류단장 미야베 세이지로, MIYABE SEIJIRO)를 초대한 안성시민곁해협동조합(이사장 김용한)은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단장 정운길)과 함께 4일간 일정을 동행하며, 바우덕이 축제 축하공연, 한중일 시민무대 공연을 지원했다. ‘카만도 이치바’는 바우덕이 축제 행사 중 11일 진행된 주민자치 우수동아리경연대회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축제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이후 한중일 시민예술무대에서 일본만의 문화와 예술을 선보이며, 평화와 한일 교류를 염원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카만도 이치바’민간교류단 단장 미야베 세이지로씨는 “개인적으로 한국에 처음 방문했는데, 안성 시민들의 친절함과 멋진 풍광에 감탄했다”며 “특히 바우덕이 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10월 12일,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폐막식’을 개최하며 4월 개막식 이후 반년간 이어진 한·중·일 3국의 문화교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안성시는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돼 한 해동안 중국 후저우시, 마카오 특별행정구, 일본 가마쿠라시와 교류해왔다. 이번 폐막식은 10월 8일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2일 본행사까지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전통연희 페스티벌’에서는 안성의 태평무, 일본 가마쿠라의 노가쿠, 중국 마카오의 전통가무 등 한·중·일의 전통예술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동아시아 빛 축제와 3국 홍보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시민들이 직접 동아시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2일에 진행된 폐막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중국 마카오·일본 가마쿠라 대표단, 동아시아문화도시 관계자, 시민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nb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15일 유앤아이어린이집으로부터 현금 이백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어린이집에서 매년 열리는 시장놀이와 벼룩시장의 수익금, 학부모 및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통해 조성됐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이를 하면서나눔의 가치를 체험하도록 돕고 있으며, 지역 초등학교와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해욱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작은 정성이 우리 지역의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남상은 부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한 시장놀이와 벼룩시장 활동이 이렇게 따뜻한 결실로 이어져 매우 감동적이다.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분들의 정성과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안성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배움과 나눔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10월 15일,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 리시오카페 평생학습관점의 개점식을 개최했다. 리시오카페 평생학습관점은 평일(월~금)에는 09시부터 21시까지, 토요일에는 18시까지 운영하며, 바리스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자격을 취득하고 다년간 근무해온 자활참여자들이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제조하여 판매하게 된다. 이날 개점식은 사업추진경과 보고, 축사, 테이프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안성시장, 안성시의회의장, 경기도의원, 안성시의원, 관계기관장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희망찬 새출발을 응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가 자활참여자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리시오카페 평생학습관점 개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평생학습관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소통과 휴식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안선자 센터장은 “리시오카페 평생학습관점 개점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안성시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리시오카페 평생학습관점이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10월 14일 오후 7시,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화서2동 방위협의회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성준 화서2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안보 현안과 시정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예비군 화서2동대 2025년 후반기 2차 작계훈련 보고를 비롯해 유사시 예비군 지원사항을 점검하고, ▲소형가전 환승센터 운영 등 화서2동 주요 추진사업과 ▲수원시·팔달구 주요 정책 홍보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주민 안전 확보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10월 25일 개최되는 제2회 화서랑축제와 관련하여,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방위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지역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방위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성준 위원장은 “예비군 훈련 등 안보 현안에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월 1회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하여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매교동 복지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참석한 15인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복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연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월례회의 개최로 매교동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논의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자원을 연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월례회의를 통하여 주민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여 지역 복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매교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5일, 다전 전통찻집에서 10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특별히 전통차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기 위해 북수동에 위치한 전통찻집에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전통차를 시음하며 우리 문화의 멋과 향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18일 열리는 “수원시 체육대회”와 11월 3일 개최되는 “새빛만남” 등 시·구정 주요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지역 행사 참여와 홍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10월 25일과 11월 1일에 남창동 공방거리에서 개최 예정인 ‘차 없는 거리’ 행사를 논의했다. ‘차 없는 거리’ 행사는 보행자 중심의 거리를 조성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축제로, 체험부스·플리마켓·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전통문화와 지역축제가 어우러지는 자리를 통해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행궁동 마을만들기 협의회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길
(뉴스인020 = 기자) 지난 15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세상에 하나뿐인 생신상(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으로 10월 생일이 도래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생신상 한상차림을 대접했다. 이날 생신상은 이교수한정식(팔달구 인계동 소재)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교수한정식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됐다. 여기에 매교동 주민자치회가 정성껏 준비한 생일 케이크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 대표는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준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마련한 음식이 즐거운 기억으로 오래남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 정성이 담긴 음식을 대접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생신을 맞이한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매교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새마을문고회가 지난 10월 15일, 수원화성박물관 앞 무대 잔디밭에서 열린 ‘벤치 옆 작은도서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도심 속 야외공간에서 독서를 통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이 참여해 활기를 더했다. 잔디밭 곳곳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으며, 부스에서는 책갈피, 키링 만들기 등 독서 관련 체험활동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도서 무료 대여 및 나눔 코너를 운영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책을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팔달구 내 각 동 새마을문고가 함께 참여해 독서문화 확산과 문고 홍보의 장으로도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책을 읽으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겼고, 아이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팔달구 새마을문고회 김정희 회장은 “야외에서 시민들이 책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팔달구 곳곳에서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