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몇 개나 경험한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보신 적 있으신가요? ① 유명 연예인 콘서트 기존 티켓값은 10만 원 대인데 100만 원에 판매하는 걸 봤어요. ② 스포츠 경기 꼭 보러 가고 싶어서 티켓 양도 사이트에 들어가 봤어요. ③ 효도 콘서트 좋은 자리들은 중고거래 사이트에 이미 비싸게 올라가 있었어요. ④ 유명 배우 팬미팅 판매자를 믿고 샀는데 사기당했어요. 1분만에 전석 매진되었습니다! ■ 매크로란 무엇일까요? 매크로란 자동 반복 프로그램으로 클릭, 문자 입력, 결제까지 순식간에 수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람은 30초 동안 걸리는 작업을 매크로는 3초 이내로 끝낼 수 있죠. ■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는 암표 매매, 안 잡힌다고 생각하면 안 돼… "야구 티켓 130여 장 되팔아…대구서 '매크로 암표 매매' 40대…" "대구FC-FC바르셀로나 경기 티켓 사기 단속" "'댈티' 수고비 15만 원입니다… 4년 새 14배로 커진 암표 시장" "경찰, 싸이·블랙핑크 콘서트 암표 단속" Q. 매크로를 이용한 암표 매매 불법인가요? A. 명백한 불법 행위입니다! A. 매크로 암표는 이렇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26일 오후 시청 비전홀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내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의견 사업과 시 자체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회에는 주민을 대표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40여명이 참석해 투자결정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거쳐 심사평가표를 작성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주민의견사업 189건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중복사업이나 타기관 소관 등을 제외한 161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적정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회, 지역회의 심의를 거쳐 총 20개 사업을 선정했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온라인 시민투표 결과를 30%반영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결과 70%를 합산해 최종 우선순위를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6년 본예산 편성 과정을 거쳐 최종 반영된 예산 결과는 12월 시의회 예산의결 후 내년 1월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논의되어서 예산이 책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힘찬 도전과 멋진 승부로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큰 사랑을 받는 프로축구단이 되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오후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 창단 진행상황 보고회’에서 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의 목표와 운영에 설명했다. 이 시장은 ‘용인FC’의 5대 핵심가치로 ▲단합(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동체) ▲도전(승리를 위한 투지·열정) ▲책임(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소통(시민, 지역공동체와의 신뢰형성) ▲성장(문화와 산업, 지역이 조화를 이루는 성장)을 강조했다. 내년부터 프로축구 K리그2에 참여하는 ‘용인FC’가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구단으로 성장하고, 성과 창출로 지속가능한 재정 기반을 구축하며, 유소년 선수를 육성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가칭 '용인FC’가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적 경영을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에 '용인FC'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잘 뒷받침할 것이며, 시민과 팬의 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국 미용인들이 충남에서 최신 기술을 마음껏 뽐냈다. 도는 2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박정주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석필 천안부시장, 이선심 미용사회 중앙회장, 유금자 도지회장, 시군 지부장, 대회 참가자, 종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충남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대한미용사회 충남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미용 분야 최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용산업의 수준 향상은 물론 인재를 발굴하는 기술 경연의 장으로 마련했다. 일반부 80명, 학생부 100명(대학생·고등학생)이 참가한 경연은 △헤어 23종목 △메이크업 9종목 △피부 7종목 △네일 8종목 △공모전 19종목 5개 부문 66종목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예술적 창작과 창의적인 작품으로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쟁을 펼쳤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미용의 멋과 새로운 기술을 뽐내 대회장을 찾은 도민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시상식에서는 대상(도지사상) 6명(고등부·대학부·일반부 각 부문별 2명), 금상 30명, 은상 3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26일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에 도내 먹는샘물 업체인 ㈜대정과 스파클㈜의 협조를 받아 생수 2만병(22톤)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생수는 도의 신속한 대응과 민관의 협력으로 이뤄진 것으로, 도와 강릉시는 급수 취약 지역에 우선 배분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생수 지원은 민관과 지방정부간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재난 상황에 대해 협력과 상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교장 이종한)가 2025년 3월 1일 개교하여 첫 신입생 50명을 맞이했으며, 8월 26일 개교식을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는 2023년 9월 교육부로부터 제18차 마이스터고로 선정된 이후 2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문을 열었다. 학교는 반도체 공정 장비 제조 및 유지·보수, 반도체 제조 분야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전문 직업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 창의융합형 반도체 영마이스터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관 증축 및 리모델링 ▲반도체 실습동 구축 및 실습실 리모델링 ▲반도체 교육과정 신설 및 정비 ▲첨단 기자재 확보 ▲기숙사 증축 ▲교원 전문성 강화 연수 등을 추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반도체 산업은 21세기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으로, 반도체 없이는 인공지능, 자동차, 스마트폰, 우주항공, 방위산업 등 그 어떤 첨단 산업도 발전할 수 없다”라며,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전문성을 키워 K-반도체를 대표하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의회는 8월 26일 제23회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다가오는 9월 임시회에 상정 예정인 11건의 안건을 사전에 검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광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광군 군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11건의 조례안이 보고됐으며, 해당 안건들은 9월 개최 예정인 제290회 영광군의회 임시회에서 본격적으로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제290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회기 일정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번 임시회는 9월 10일부터 9월 23일까지 14일간 진행하는 것으로 협의했으며,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부의안건 처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강헌 의장은 간담회에 앞서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둔 만큼 농작물과 농업시설 등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의 선제적인 예방대책 마련을 당부 드린다.”며,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조치를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도의회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8월 26일 순천매산중학교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웃음꽃이 피어나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구)운동부 숙소 교육환경개선, 교실바닥 보수, 화장실 중수 등 학교 현장에서 시급히 해결이 필요한 시설 개선 요구를 직접 확인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순천매산중학교는 지은 지 오래된 시설물들의 노후화가 심화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과 생활안전에 적지 않은 지장을 주고 있다. 운동부 합숙 제한 조치로 그 역할을 다한 축구부 숙소는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 공간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준공된 지 20여 년이 지난 오래된 교실바닥과 화장실은 학생 불편이 커져 시설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전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세심히 살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새학기를 맞이하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해남군은 아이들의 안전한 야외활동 지원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전 어린이집, 유치원에 어린이 안전조끼를 배부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이 현장 활동이나 야외수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외부 활동 시 돌발행동이 많아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야외활동 시간에는 형광조끼 및 반사용품의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안전조끼 착용이 확산되고 있다. 밝은 노란색 조끼에 빛 반사 띠가 둘러진 어린이 안전조끼는 멀리서도 눈에 띌 수 있게 제작됐다. 군은 가을 신학기부터 안전조끼를 착용할 수 있도록 1,020벌 안전조끼를 제작해 관내 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배부했다. 군은 각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야외활동 시 아이들의 안전조끼 착용으로 안전사고 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아이들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어 선생님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다”며“미래를 짊어질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26일 충남공감마루(홍성)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39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2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부모 예산학교와 학생참여를 통해 수렴된 예산 의견을 토대로 △학교정책혁신 △교육과정·민주시민 △미래체육·건강 △행정지원 등 4개 분과에서 2026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를 사전 검토하고 의견을 도출하는 자리였다. 특히 위원들은 공무수행사인에 해당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이해 연수를 함께 실시하며, 예산 편성 과정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강화했다. 회의에 참석한 남도현 기획국장은 “교육현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주민의 의견을 어떻게 반영하여야 하는지 논의하고 의견을 모아가는 과정이 학생중심 충남교육을 실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재정민주주의 실현이라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취지가 발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주민참여 기반을 강화하고자,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홍보 동영상 자료를 제작·배포하는 등 주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 주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최용철)는 장흥군 장흥읍에 위치한 ‘줌파크 더 센트로’ 아파트에서 공동주택 내 소방시설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모의훈련을 26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동주택 화재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주요 소방시설과 환기설비가 실제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소방본부장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아파트 옥상 방화문 개방 및 옥내소화전설비 활용 방수 ▲화재 감지에 따른 소방시설 자동 연동 확인 ▲지하주차장 환기설비의 연기 배출 성능 점검 등이 진행됐다. 특히 연기 발생기를 활용해 실제 화재 상황을 연출함으로써, 설비가 제 기능을 발휘하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실효성을 높였다.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은 “공동주택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설비 점검과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해 도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천연염색 산업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국내 대표 천연염색 벤처기업 네스프(대표 정덕훈)와 최근 천연염색 제품 공동 개발과 산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협약식을 열고 전통 천연염색의 가치와 현대적 기술을 접목해 천연염색의 대중화와 산업적 활용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천연염색 제품 공동 개발 및 제작, 천연염료 활용 제품 생산 및 유통, 지식재산권 확보,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재단이 보유한 전통 천연염색 비결과 네스프의 과학화된 기술을 결합해 인체에 해로운 석유 화학 염료 대신 안전한 천연염료로 염색한 유아 의류와 생활용품 개발에 나선다. 개발된 제품은 KC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할 예정으로 피부가 민감한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경렬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상임이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의료, 돌봄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들과 머리를 맞댔다. 나주시는 26일 나주시가족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 돌봄 통합지원사업 안내와 읍면동에 설치될 통합지원창구의 역할, 서비스 추진체계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읍면동 통합지원창구는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복합적으로 필요한 시민들에게 상담, 대상자 발굴,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을 제공한다. 기존에 나눠서 운영되던 복지와 돌봄 서비스를 하나의 창구에서 신청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나주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의료 및 돌봄 정책 방향을 모색해 왔다. 특히 2026년 3월 본격 시행을 앞두고 각 기관 돌봄 대상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며 실제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정책 설계에 주력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영산강 정원 조성과 오는 10월 8일부터 열리는 영산강 축제 추진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26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9월 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영산강 정원 조성·영산강 축제 시민설명회’를 열어 시민과 열린 소통에 나선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영산강 저류지 내 정원 조성 사업의 추진 취지와 저류지 기능과 역할, 향후 활용 방안을 알리고 10월에 개최하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를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영산강축제 홍보, 정원 조성 사업 설명, 저류지 기능과 역할 안내,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영산강 정원 조성 사업은 나주시가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저류지를 생태와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친수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관광자원을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500만 나주관광시대’를 여는 핵심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설명회는 영산강 정원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병태 나주시장이 국회를 찾아 2026년도 정부 예산안 반영과 에너지 특화 현안 지원을 적극 건의하며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6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2026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를 앞두고 주요 국고 현안과 에너지 특화 시책 추진을 위해 지난 25일 국회를 방문했다. 윤병태 시장은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장(영암, 무안, 신안),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나주, 화순), 안도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광주 동구남구을) 등을 잇달아 만나 나주시 핵심 현안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건의는 나주시가 ‘에너지 수도’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의 하나로 추진했다. 윤 시장은 면담에서 국립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기후에너지부 나주 유치, 한국에너지공대 운영 정상화 및 출연금 지원 등 나주의 핵심 과제를 설명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나주가 에너지 산업 중심지로서 국가 균형발전과 미래 에너지 주도권 확보에 최적지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