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7일, 새학기를 앞두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우만1동 관내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출입이 잦은 관내 학교 주변, 학원가,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및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준수사항 등을 안내하고 업주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 보호는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건전한 청소년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명희 우만1동장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이 시기에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남명 닮은 지도자 육성의 도장을 표방하는 ‘아카데미 남명’ 제4기 개강식 및 제1강이 3월 5일 오후 5시 30분부터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바이오 홀(생명과학관 2호)에서 시작된다. 개강식과 함께 매월 격주 목요일에 실시하여 오는 12월 31일까지 22개 강의로 구성된 ‘아카데미 남명’ 첫 강의는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의 ‘경남의 발전과 거점국립대학교의 역할’이다. ‘아카데미 남명’은 진주와 경남의 지도자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이해하고, 또 현대의 조선 유학 연구자들이 민족의 스승이요 선비정신의 표상으로 평가하는 남명의 학문과 사상과 실천을 이해한 다음, 정치와 경제, 문화, AI와 한류(K-컬처) 등 소양을 넓히도록 주제별 강의를 편성했다. ‘아카데미 남명’ 강사진은 해당 분야 저서를 가진 학자들로서 거의 전부 저자 직강이다.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한 결과 수강 지도자들의 높은 만족도 등 폭발적 반응이 일어났다. ‘아카데미 남명’의 성가가 높아져 2025년부터 진주시(시장 조규일)와 경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보조금 지원에 나섰고, 제4기부터는 자치단체의 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3월 3일 오전 10시 가좌캠퍼스 GNU 컨벤션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교무처에 따르면, 입학식에는 권진회 총장을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자와 내빈, 교직원, 신입생, 가족 등 400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개식, 국민의례, 주요 보직자 및 내빈 소개, 개척시 낭송,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입학식사, 축사, 장학증서 수여, 축가, 교가 제창, 폐식의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신입생 대표 선서는 사회학과 한서빈 학생과 신소재공학부 고분자공학전공 남윤성 학생이 했고, 장학증서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변창윤 학생과 식품공학부 황서진 학생이 대표로 받았다. 신입생 선서에서 학생들은 “교훈인 개척 정신을 이어받아, 재학 중 학칙을 준수하고 학생으로서 본분을 충실히 지켜 성실하게 공부하며 학교의 명예를 빛내는 일에 앞장서고, 나아가 지역과 국가, 글로벌 사회에 공헌하는 역군이 될 것을 굳게 다짐”했다. 올해 입학생은 5569명이다. 학사과정 4545명, 대학원 석사과정 535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강철기 명예교수가 《우리 땅에서 가장 소중한 나무와 숲》(한숲, 272쪽, 2만 8000원)을 펴냈다. 이 책은 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으로 ‘꽃·나무 스토리텔러’로 불리는 저자가 지난 25년간 전국 방방곡곡의 천연기념물을 직접 찾아다니며 기록하고 촬영한 집념의 산물이다. 나무는 단순히 땅에 뿌리를 내린 식물이 아니라, 그 땅의 역사와 인간의 삶을 온몸으로 기록한 ‘살아있는 고문서’다. 이 책은 단순한 식물도감을 넘어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100곳의 나무와 숲이 간직한 학술적 가치, 역사적 배경, 아름다운 경관을 511장의 사진으로 담은 흥미로운 이야기다. 책 속에는 우리 역사의 결정적 순간을 함께한 나무들이 등장한다. 세조에게 장관급 벼슬을 받은 ‘보은 속리 정이품송’이 600살 나이에 95살의 ‘삼척 신부 소나무’를 맞게 된 사연을 영조와 정순왕후의 혼례에 비유하며 흥미를 돋우고,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유배된 단종의 비참한 모습과 애달픈 울음을 보고 들은 ‘영월 청령포 관음송’을 통해서는 나무가 어떻게 우리 민족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행정통합 제1의 중요한 문제는 산업 유치다. 전남·광주가 모두 잘 살도록 어느 지역이나 계층도 소외됨이 없고, 한분 한분이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구체적 로드맵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지난해 말 행정통합 의지를 밝히면서 ‘잘 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광주시장이 즉시 화답하고, 대통령의 청와대 오찬과 정부의 20조 재정 인센티브 발표에 더해 민주당 양 시도당위원장이 시·도 균형을 맞추면서 선도적 역할을 해줘 특별법이 제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제1호 광역통합으로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은 온 시도민과 함께 일군 역사적인 쾌거”라며 “앞으로는 보다 구체적인 통합추진 로드맵을 만드는 등 7월 출범 이후 혼선이 없도록 준비하자”고 당부였다. 최우선 과제로 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이는 대통령의 강조 사항이기도 하고, 행정통합 관련 시도민 여론조사에서도 나타났다. 김영록 지사는 “젊은 청년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줄 Y4-노믹스 비전을 발표했는데, ‘Y’는 젊은세대(Y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도로·상하수도 등 지하시설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관리해 지반 침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올해 총 27억 원을 들여 지하시설 정보 전산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와 도·시군비 등 총사업비 27억 원을 투입하며, 사업 대상은 아산·당진·금산·부여·서천·예산·태안 등 7개 시군이다. 사업 규모는 △도로 5㎞ △상수도 164.01㎞ △하수도 60.24㎞ 등 총 229.25㎞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도면을 단순히 옮겨 구축한 시(市) 지역 자료는 직접 측량·탐사해 데이터베이스의 정확도를 높이고, 군(郡)지역은 데이터베이스가 없는 읍·면을 중심으로 관로 심도와 위치, 속성정보를 새로 구축하기 위한 측량·탐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집한 정보는 공공측량 성과 심사 절차를 거쳐 국토교통부 ‘지하정보 활용시스템’에 탑재될 예정이며, 탑재된 정보는 도로 굴착 인허가 시 참고 자료로 사용돼 지반 침하 등 재난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구축하는 정보는 무분별한 굴착에 따른 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산하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가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한민국 경기 일정에 맞춰 단체 응원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응원 문화 조성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응원전은 센터 내 400석 규모의 대공연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상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영 일정은 대한민국 예선 4경기로 △3월 5일 체코전(오후 7시) △3월 7일 일본전(오후 7시) △3월 8일 대만전(오후 12시) △3월 9일 호주전(오후 7시) 순이다. 경기 시작 30분 전에는 청소년 특별 시구와 야구 상식 퀴즈 등 사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현장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이며, 홍보물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응원 도구가 제공되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공연장 내 음식물 반입 및 취식은 제한된다. 김응일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응원전이 청소년과 시민이 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립예술단이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인 ‘우리동네콘서트 2026’의 개최지를 모집한다. 시는 13일까지 11일간 신청서를 접수해 올해 공연을 진행할 30개 장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우리동네콘서트’는 아파트 단지 내 광장이나 커뮤니티 공간 등 시민들의 생활 공간을 직접 찾아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마을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이웃과 예술을 나누는 공동체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매년 신청이 몰릴 만큼 높은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공연에는 천안시립교향악단, 시립풍물단, 시립무용단, 시립국악관현악단 등 4개 단체가 참여한다. 클래식부터 전통예술까지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아파트 단지 및 마을공동체로, 아파트는 관리사무소장, 마을공동체는 대표자 명의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형평성을 고려해 전년도에 공연을 개최한 곳은 신청이 제한되며, 접수 마감 후 공개 추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가 이달부터 ‘2026년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을 재개하며 첫 번째 테마로 신규 도입된 ‘미식(밥 Road)’ 코스를 선보인다.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매달 새로운 주제에 맞춰 천안의 주요 관광지 3곳을 연계해 운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가 지정된 장소를 방문해 모바일로 인증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월별 테마 코스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3월 신규 테마는 ‘미식(밥 Road)’으로 지역 고유의 먹거리와 전통시장을 결합한 음식 관광 코스로 구성됐다. 주요 코스는 △향토음식인 병천순대를 즐길 수 있는 ‘병천순대거리(순대길)’ △다양한 외식 콘텐츠가 밀집한 ‘유량음식문화거리(채움길)’ △전통시장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천안 중앙시장(시장길)’ 등 총 3곳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스마트폰에서 ‘천안 관광지도’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뒤, 지정된 3개 장소를 방문해 스탬프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시는 매달 테마 코스를 완주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계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는 오는 27일까지 아동의 권리 증진과 참여권 실현을 위한 ‘제7기 아동참여기구’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천안시에 주소를 두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으로, 아동권리 홍보와 정책 참여 활동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아동참여위원회 50명, 아동권리모니터링단 40명 등 총 90명 규모다. 선발된 아동들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정책 제안 △권리 교육 △아동권리 존중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을 연계한 정책 제안 활동을 새롭게 도입해, 아동들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활동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인정과 함께 우수 활동자에 대한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신청은 천안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되며, 네이버 폼을 통한 모바일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직접 정책 제안자가 되어 활동함으로써 아동친화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는 지난 1일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독립기념관에서 ‘2026 천안 K-컬처박람회’ 홍보를 위한 현장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삼일절을 기념해 독립기념관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박람회를 알리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행사 정보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누리소통망(SNS) 채널 구독 이벤트, ‘9.2초를 잡아라’ 게임 등 이색적인 체험 행사가 진행돼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가 담긴 독립기념관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박람회를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오는 9월 열리는 박람회가 전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천안 K-컬처박람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K-POP과 K-콘텐츠, K-푸드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행사로 박람회를 선보일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물가안정과 도민의 경제생활 부담 완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497개소에서 올해 540개소로 확대 지정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과 적정한 품질의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정·지원하는 제도로, 정부 물가안정 정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중심으로 지정하고 있다. 2026년 1월 기준 도내 착한가격업소는 총 497개소이며, 업종별로는 ▲외식업 404개소 ▲이·미용업 69개소 ▲숙박업 12개소 ▲목욕업 등 기타 12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도는 지정 업소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업종별로 11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물품 지원, 소규모 환경개선, 공공요금 지원 등으로, 시군별 여건에 맞게 차등 적용된다. 업소 지정은 시장·군수가 분기별 공고를 통해 추진하며, 신청 업소에 대해 가격 적정성, 위생·청결 상태, 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지정 이후에도 가격 유지 여부와 위생 상태 등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도청 공연장에서 ‘3월 소통의 날’ 행사를 열고, 도청 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을 주제로 한 특강과 도정 현안 공유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는 전북자치도가 청렴도 향상 방안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소속 심호 전문강사가 초청돼 ‘당태종의 정관정요로 배우는 청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심호 강사는 강연에서 당나라 태종 이세민의 통치를 사례로 들며, 겸허한 자기 성찰과 신하의 간언을 수용하는 리더십이 ‘정관의 치’를 이끈 핵심 요소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더와 구성원이 서로를 거울삼아 경계하는 조직문화가 청렴의 출발점”이라며, 공직사회 내 상호 신뢰와 책임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개인의 이익보다 조직의 가치를 우선하는 자세와 부정 청탁·금품수수 유혹을 스스로 차단하는 용기가 청렴의 본질임을 역설했다. 도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도정 전반의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실천 과제를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남연구원은 국내외 다양한 현안에 대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해법을 제시한 우수 정책 사례를 종합 정리한 ‘경남연구원(GNI) 우수정책 사례집’ 1호를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정책 성과를 단순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변화를 이끌어낸 정책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책 담당자와 연구자는 물론 도민 누구나 정책의 성과와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해 가독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좋은 정책이 좋은 사례를 만들고, 축적된 사례는 다시 새로운 정책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이번 사례집은 정책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실천형 정책 자료로서 의미를 지닌다. 사례집에는 국내 사례 6건, 국외 사례 4건 등 총 10건이 수록됐다. 각 사례별로 주요 내용과 특징, 시사점 등을 종합·체계적으로 담아 향후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서 실질적인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은 “이번 사례집은 단순한 성공사례 모음이 아니라 더 나은 정책 설계를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우수 정책을 발굴·공유해 정책이 도민과 지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와 사료 가격 상승, 가축 전염병 발생 등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축산물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가축 사양관리 및 질병 예방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축산업은 생산비 상승과 질병 발생 위험 증가로 농가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축종별 특성에 맞는 전문 사양관리 기술과 질병 예방 역량 강화를 통해 농가의 경영 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교육은 도내 가축 사육 농가와 귀농·귀촌 예정 농업인 등 총 3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축종별 일정에 따라 △꿀벌(3월 5일) △흑염소(3월 31일, 9월 3일) △양계(4월 14일) △한우(7월 28일)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내외 축산 산업 동향 및 전망 △고품질 생산을 위한 축종별 사양관리 핵심기술 △주요 질병 발생 동향 및 차단방역 요령 △현장 적용 성공 및 실패 사례 등이다. 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