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 개최

학사과정 4545명, 석사과정 753명, 박사과정 237명 등 모두 5569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3월 3일 오전 10시 가좌캠퍼스 GNU 컨벤션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교무처에 따르면, 입학식에는 권진회 총장을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자와 내빈, 교직원, 신입생, 가족 등 400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개식, 국민의례, 주요 보직자 및 내빈 소개, 개척시 낭송,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입학식사, 축사, 장학증서 수여, 축가, 교가 제창, 폐식의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신입생 대표 선서는 사회학과 한서빈 학생과 신소재공학부 고분자공학전공 남윤성 학생이 했고, 장학증서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변창윤 학생과 식품공학부 황서진 학생이 대표로 받았다.

 

신입생 선서에서 학생들은 “교훈인 개척 정신을 이어받아, 재학 중 학칙을 준수하고 학생으로서 본분을 충실히 지켜 성실하게 공부하며 학교의 명예를 빛내는 일에 앞장서고, 나아가 지역과 국가, 글로벌 사회에 공헌하는 역군이 될 것을 굳게 다짐”했다.

 

올해 입학생은 5569명이다.

 

학사과정 4545명, 대학원 석사과정 535명, 박사과정 237명, 석박사통합과정 34명이다.

 

또한 특수대학원 신입생은 경영대학원 15명, 융합과학기술대학원 33명, 행정대학원 36명, 교육대학원 67명,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 11명, 보건대학원 10명, 건축도시토목대학원 9명, 스마트미래농업대학원 7명, 산업복지대학원 9명, 창업대학원 21명이다.

 

권진회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대학은 지식을 탐구하고, 그 지식을 삶의 지혜로 연마하는 곳이다. 질문하는 힘을 기르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곳이다.”라고 말하고 “여러분이 이곳에서 배우는 전공 지식은 개인의 성공을 넘어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인류의 행복에 이바지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학문의 깊이는 사회적 책임과 만날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라며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권진회 총장은 “우리 대학교의 교훈은 ‘개척’이다.”라고 전제하고 “개척자는 이미 닦인 길만 바라보지 않는다. 스스로 길을 만들고, 그 길을 넓혀 간다. 여러분은 이제 새내기 개척인으로서 앞으로대학 생활에서 수많은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취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 모든 과정이 여러분을 단단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권진회 총장은 “경상국립대학교는 여러분의 도전을 전폭적으로 응원한다. 우리 대학 경영의 최우선 순위는 바로 ‘학생 행복’이다.”라면서 “도서관의 책과 데이터, 연구실과 실습실의 배움, 현장 중심 교육과 해외연수, 동아리 활동과 상담 프로그램까지, 여러분의 성장을 돕는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여러분이 달릴 때 함께 달리고, 넘어질 때는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곁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김태흠 충남지사 “민주당 졸속 행정통합안은 빈껍데기…끝장토론하자”
▶김태흠 충남지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가 더불어민주당의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졸속 통합’으로 규정하며 공개 토론을 제안하고,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면담을 재차 요청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3월 1일 입장문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대전·충남 행정통합안에 대해 “실질적 재정과 권한 이양이 없는 빈껍데기 통합”이라며 “왜곡과 선동, 흑색선전으로 도민을 우롱하는 정치쇼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자신을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최초 설계자”라고 규정했다. 그는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통합에 대한 철학과 소신은 변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현재 민주당 안에 대해서는 “선거를 의식해 급조한 졸속안”이라며 “가짜 통합에는 반대한다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민주당이 자신의 반대로 통합이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반박했다. 김 지사는 “이재명 정부 들어 민주당이 단독 처리 못 한 게 무엇이냐”며 “이제 와 제 반대 때문에 통합이 안 된다고 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처음 통합을 추진할 때는 반대하다가 대통령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