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소하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3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소하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먹거리를 지원하면서 말동무를 해드리는 등 안부 확인도 함께했다. 송성균 소하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연말에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드리고 준비한 반찬을 드렸더니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 관심과 지원을 더욱 기울여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소하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2일 소하초·중·고 인근지역과 좁은 도로가 밀집된 관내 주택단지를 중심으로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낙엽 집중 청소 기간이 운영됨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광규 소하1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 시기에 주민 안전을 위해 대청소를 진행해 뿌듯하다”며 “앞으로 겨울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자율방재단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주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비해 안전한 소하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누리보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하반기 활동을 돌아보고 복지 대상자 변경,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연계가 가능한 복지자원을 안내하는 등 복지 소외계층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위기 상황 예방과 신속 대응체계 구축 현황을 점검했다. 2017년 3월 출범한 소하1동 누리보듬단은 복지통장으로 구성된 돌봄체계이다.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날씨 변화에 취약해 안전 관리가 필요한 16가구를 대상으로 복지통장이 1:1로 가정을 방문하고 수시로 안부를 물으며 일상생활을 확인하고 위기 상황 시 즉각적인 개입을 돕는 등 인적 복지안전망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권오원 누리보듬단 단장은 “주변 이웃을 살피는 작은 행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일선에서 살피는 누리보듬단에 감사드린다”며 “누리보듬단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는 낙엽으로 인해 빗물받이가 막혀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낙엽으로 인해 주민들의 보행 불편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고자 지난 22일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10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낙엽 대청소에서는 유관 단체원, 어르신환경봉사대,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인도와 빗물받이 주변뿐만 아니라 철망산근린공원과 하안골목시장까지 청소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조성했다. 강원식 하안2동 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시간을 내어 가을철 낙엽 대청소에 동참해 주신 단체원들과 어르신환경봉사대에 감사드린다”며 “항상 깨끗하고 안전한 하안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너부대 소통텃밭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너부대 소통텃밭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신선한 농작물을 나눠주기 위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지난 3월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상추, 가지, 오이, 고구마 등 각종 작물을 직접 재배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위한 ‘한끼나눔 상자’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박재언 광명5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 위원들과 열심히 일군 텃밭에서 작물을 수확해 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눠 주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돕는 자리에 늘 앞장서서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낙엽으로 인한 빗물받이 막힘 및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과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자율방재단원과 동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빗물받이 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광명4동 자율방재단원 등 20여 명은 시민 통행이 잦아 낙엽으로 인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빗물받이 주변 낙엽과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홍치화 광명4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원들과 동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매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예찰에 힘써 주시는 자율방재단원에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동 자율방재단을 비롯한 유관단체원들로 긴급대응단을 편성하여 자연 재난에 대비한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저소득 어르신 10명에게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에서 23일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요즘 입맛이 없어서 식사를 잘 못하는데 이렇게 이웃들과 함께 웃으며 식사하니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점심 식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영택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 대표는 “매번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음식을 준비해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은 광명3동과 나눔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후원하고 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해 주신 김영택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최선을 다해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베풀어 주신 온정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광명2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2일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동네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자율방재단을 비롯한 동 단체원, 공무원, 어르신환경봉사대 등 30여 명은 인도에 떨어진 낙엽을 청소하고 대로와 골목길 이면도로의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원만희 광명2동 자율방재단 단장은 “우리 손으로 직접 우리 마을의 재난 방지를 위해 노력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광명2동을 위해 자율방재단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성수 광명2동장은 “매년 깨끗하고 안전한 광명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함께 꾸준히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최근 전세사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2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공인중개사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피해사례를 통한 전세사기 예방법 ▲계약 체결 시 꼭 확인해야 할 유의사항 ▲등기부 등 공적장부 확인 방법 ▶계약서 작성 시 기재할 만한 특약 사례 ▲개정 임대차보호법의 각종 권리관계 등 전세사기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며 “시민들이 부동산을 계약할 때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오늘 교육이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10월 공인중개사 마을봉사단(단장 손재명)과 함께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등 시민들이 전세사기에 관심을 가지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광명시 거주 또는 광명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광명시 예술인 실태 및 예술인 DB 조사’를 오는 12월 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광명 예술인의 전반적인 현황을 확인하고, 광명시의 예술인 정보를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조사를 통해 구축된 예술인 정보는 광명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웹플랫폼 예술인지도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재단은 예술인 및 문화예술 관계자 대상으로 이번 조사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듣고자 조사 이전에 라운드테이블, 예술 분야별 소규모 그룹 좌담회도 진행했다. 어연선 (재)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예술인을 위한 지원 정책 및 사업 방향을 수립하기 위하여 현재 예술인의 실태를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렇기에 많은 광명 예술인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조사를 향한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예술인지도 홈페이지에서는 언제든지 예술인들이 직접 프로필을 등록하고 다양한 장르의 예술 활동을 홍보할 수 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와 손을 맞잡았다. 시와 본부는 23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 이도열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로 인한 경기침체와 관내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으로 정주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 대상자 발굴과 지원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혁신형 소상공인 성장 지원 ▲소상공인 폐업 및 재기 지원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지원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 ▲ESG경영 업무 등 5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리대출과 광명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정책자금 사업 연계, 광명시 폐업 소상공인 희망드림 재개장 지원사업 수요 발굴과 지원 대상 연계, 맞춤형 컨설팅 공동 추진, 골목형 상점가 지원 협력,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화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립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2일 오후 광명역사컨벤션에서 사랑나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축제는 한 해 동안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유공자 표창과 레크리에이션, 만찬 등을 통해 감사함을 표하고 2023년 나눔활동을 돌아보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후원단체 감사하는벗들, 자원봉사자 정태열, 최경애 씨, 생활지원사 김은희, 김정순 씨가 각각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시장 유공 표창을 받았다. 박승원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활동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광명시는 여러분과 함께 어르신들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서은경 관장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이 계셨기에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지난 22일 6.25 참전 유공자와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내빈 등 100여 명을 모시고 ‘6.25전쟁 호국 영웅 위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보유자인 이춘목 명창 제자들의 축하공연에 이어 박창근 광명시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등 내빈 인사 말씀,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박창근 회장은 “시에서 6.25 참전자를 위해서 위로 행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명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지난 15일에도 보훈회원 팔순·구순잔치를 개최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힘쓰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뜻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6.25 참전 유공자를 비롯해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보훈회원들을 예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가 정원문화도시 마중물 역할을 할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시는 지난 22일 오후 5시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2023년 광명시 시민정원사 하반기 교육생 수료식’을 개최하고, 이론 및 실습과정 수료자 25명, 전문과정 수료자 34명을 각각 배출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과 함께 정원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지난 2021년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2년부터 교육과정을 도입해 시민정원사를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시민정원사 교육과정은 약 3개월 기간의 ‘이론 및 실습과정’, 약 1년 기간의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이론 및 실습과정 수료 후 전문과정까지 수료하면 ‘광명시 시민정원사’ 자격을 받을 수 있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이론 및 실습과정은 4기에 걸쳐 99명이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34명이 올해 신설돼 4월부터 11월까지 120시간에 걸쳐 진행된 전문과정을 수료하고 시민정원사 자격을 획득했다. 향후 광명시 시민정원사는 시가 추진하는 정원, 공원 활성화 정책 등에 활발하게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정원문화도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가 감사원이 실시한 ‘2023년 자체 감사 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감사원은 올해 자체 감사 기구 활동 내실화를 위해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76개 기관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지원 영역과 자체 감사 활동 영역으로 구분해 자체 감사 활동을 심사했다. 시는 이번 심사에서 인구 30만 명 미만 기초자치단체 48곳 가운데 종합점수 2위에 올랐으며, 내부통제 지원 영역 A 등급, 자체 감사 활동 영역 A등급, 종합 A등급을 받았다. 내부통제 지원 부문은 감사원이 올해 신설한 영역으로,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에 대한 기관장의 관심과 책임성, 역량, 실적을 평가하는 영역이다. 자체 감사 활동 영역은 감사 활동의 성과와 사후 관리 등을 평가한다. 시는 모범사례 발굴과 제도개선 등 감사성과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각종 부정·비리 예방을 위한 기관의 의지, 감사 절차 준수, 감사 결과 처리의 적정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박승원 시장은 “앞으로도 자체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