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청년센터는 지난 11월 9일 토요일 열매가 알차게 익어가는 가을을 테마로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물들다, 천천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 자치기구 및 소속 동아리 청소년과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로 올 한해 활동 결과물을 선보이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물들다, 천천데이 행사는 씨글라스 체험, 촬영용 조명 만들기 체험, 수원박물관 기획 전시, 청소년동아리 공연, 먹거리존 등 16개의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운영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청년 대표는 “올 한해 친구들과 열심히 준비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가 청소년과 청년,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 12월에도 월간 천천데이가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3일 오전 10시 구청 주차장에서 강남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지난해까지는 배추 산지에서 김장을 했지만, 올해는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구청 마당에서 직접 김장김치를 담갔다. 강남구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청년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를 위해 친선도시인 충북 괴산군에서 절인 배추를 미리 구입하고, 전날 12일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양념을 만들었다. 이날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한 김장김치 500박스는 강남구 22개 동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 470가구와 아동복지시설 4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남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에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130가구에 물김치를, 270가구에 삼계탕을 제공한 바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매년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올해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청년도 함께해 이웃 사랑이 더욱 빛났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협력과 나눔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13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존중 원칙에 기반한 체벌 없는 양육인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은 지목을 받은 사람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캠페인 참여자는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한다.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재준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완근 제주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을 지목했다. 이재준 시장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인증을 받은 아동친화도시인 수원시는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동권리 증진,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김장 3,200kg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등 단체원 100여 명과 민간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을 포함하여 320세대에게 전달될 김장김치를 담그고 포장까지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권선1동 단체장협의회는 “권선1동의 다양한 단체들의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돼 그들에게 힘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서로 돕고 나누는 온정이 넘치는 권선1동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김치 나눔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하는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은 지난 13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평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4 평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정란)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종석 권선구청장도 김장 나눔행사에 동참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갑작스러운 짧은 한파가 지나가고 찾아온 온화한 날씨에 평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많은 이들이 웃음을 띠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치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는 모두 200박스로 이는 관내 기초수급자,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200여 가구에 전달됐다. 김장을 전달받은 이웃들은 “올해 배추 가격이 많이 올라 김장은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주어 감사하다. 덕분에 이번 겨울은 마음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행사에 날씨까지 돕는 듯, 따뜻한 날에 김장 김치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13일(2일간)에 걸쳐 기초수급자 및 독거 노인 가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매년 금곡동에서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김장 김치를 나누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안부 인사를 나누며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금곡동 새마을부녀회 및 모든 단체장 및 단체원들이 김장 재료를 손질하며 힘들지만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장미향 새마을부녀회장은 “시간과 비용과 노동을 들이는 힘든 일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바쁘신 일상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장 및 단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로 ‘행복한 마을 금곡동’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곡동 새마을부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무료입장 행사를 11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행궁동에 위치한 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해 수험표를 제시하면 미술관 무료입장 및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미술관 소장품으로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 소장품을 주제로 한 전시 《세컨드 임팩트》가 전시실 4에서 개최 중이다. 11월 19일부터 전시실 2, 3에서‘수원, 장소・기억・사람’을 주제로 한 신진작가 공개 모집 프로젝트의 결과 전시 《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가, 전시실 5에서는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하는 청소년 대상 다원예술 프로젝트《빙하에게 안녕을》이 개최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2일 국토지리정보원은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 구간내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최종 고시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한강교량 제정의 기준이 되는 국토지리정보원 지명업무편람 ‘지명 표준화의 원칙’에 명백히 부합하는 명칭은 ‘고덕대교’임에도 양 지자체 간 분쟁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고덕토평대교’로 최종 결정된 것에 아쉬움이 크다”며 결과에 대한 유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고덕대교 명칭 사수를 위해 7만 2천여 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궂은 날씨 속 46만 강동구민의 염원을 담아 국토지리정보원 앞에서 집회를 진행하는 등 ’고덕대교‘ 명칭 제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신 구민들께 깊은 감사를 전했다. 강동구는 그간 ‘고덕대교’ 명칭 사수를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경북 김천시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만나 ‘고덕대교’ 명칭 제정을 요청했고, 지난 6월에는 국가지명위원회 위원장인 국토지리정보원 원장을 만나 ‘고덕대교’ 명칭 제정을 촉구했다. 또한,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결정하는 제3차 국가지명위원회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능시험은 관내 15개 시험장에서 7,980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으로, 전년 대비 230명(2.9%) 증가한 규모다. 구는 수험생들의 원활한 등교를 위해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교통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집중 배차하며,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시험장 경유 버스에는 '수능시험장 경유' 안내문을 부착하고 버스 내 안내방송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소에서 시험장까지 택시 운행도 확대 운영된다. 또한, 수험생 수송을 위해 총 60대의 차량을 배치한다. 구청 차량 6대와 동주민센터 차량 20대를 포함한 관용차량 26대, 자율방범대와 직능단체 등 민간 차량 34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시험 당일에는 전 직원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해 출근 차량으로 인한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토지 경계를 바로잡기 위해 내년부터 추진 예정인 ‘평동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그 내용을 공고했다. 이번 실시계획에 따르면 11월부터 한 달간 주민 공람·공고를 통해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듣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민 설명회 개최,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 등 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또한, 소유자 및 면적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를 지정한 이후 ▲토지현황조사 ▲경계조정 및 측량 ▲지적확정 예정통지 및 의견접수 ▲경계결정통지 및 이의신청 등 절차를 거쳐 2026년 10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동1지구’는 평동 37-40번지 일원으로 서측 서호천과 동측 평동 행정복지센터 사이에 위치하며, 사업지구 규모는 245필지, 35,531㎡이다. 이번 ‘평동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이용 현황과 맞지 않는 지적도 경계를 바로잡고, 불합리한 경계는 소유자 간 합의를 통해 더 효율적인 경계로 변경해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권선구 내 청소년수련시설인 칠보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청소년지도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딥페이크(디지털 성범죄)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청소년 대상 성범죄가 갈수록 다변화되고 있어 실제 사례를 통해 청소년의 성문화 및 범죄 특성을 알아보고 사전에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을 공유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환경을 만들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수원성문화센터 소속 이화윤 강사가 ▲청소년 성문화 및 디지털 문화의 이해 ▲청소년 성범죄 발생 원인과 대처방법 ▲지역사회 내 청소년지도위원으로서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 청소년 지도 전문성을 제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항상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앞장서는 지도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12일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촉장 전달, 위원장 선출 및 향후 활동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구성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10월까지 위원으로 활동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고 도움을 드리는 등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정금미 위원장이 선출되었고 제5기 협의체를 함께 이끌어 갈 임원진도 선출하였다. 아울러, 2024년 12월에 예정된 산타 희망 보따리 사업과 2025년 협의체 활동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정금미 위원장은 “행복 가득한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우리 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제5기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새롭게 시작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위원님들과 함께 행복한 세류2동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5기 세류2동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한가연가정분과 회원들이 지난 12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제육볶음, 시금치나물, 소시지볶음 등 다양한 종류의 반찬 56개를 직접 준비하여 곡선동에 전달했다. 이는 곡선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한가연가정분과 회원들은 “이웃에게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매달 정성 가득한 반찬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곡선동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12일 청사 내 직원 및 민원인의 화재 발생 시 대응력 향상을 위한 소방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소방 합동훈련에는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서둔 119안전센터 소방대원, 소방업체(SSE·C), 청사 내 민원인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상황 발생 및 신고 ▲소방대의 화재 진압 ▲응급환자 처치 및 후송 순으로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훈련 종료 후에는 훈련 참여자들이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고 119안전센터의 감평으로 마무리되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이론과 체험을 통한 교육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져야 실제 상황 발생 시, 빠르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하다며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해 준 직원 및 서둔 119안전센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수원소방서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한 구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12일 가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청소는 낙엽이 많은 관내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정비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만들기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위원이 함께 참여하여 낙엽을 집중적으로 청소하였으며 낙엽뿐만 아니라 관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도 청소를 실시하였다. 이경옥 통장협의회장은 “낙엽 청소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지킬 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구운동장으로서 관내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