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글로벌 방산기업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총력 논산시, 글로벌 방산 ‘빅4’와 ‘K-헌츠빌’도약에 박차

국내 방산 ‘빅4’와 업무협약 체결, 국방군수산업의 메카 도약 본격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글로벌 최정상 방산기업과 손잡으며, ‘K-헌츠빌’을 향한 도약을 본격화했다.

 

논산시는 국내 대표 방산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및 충청남도,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과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주관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특히, 항공우주·유도무기·기동장비·포병체계 등 대한민국 방산의 핵심 분야를 이끄는 ‘빅4’기업이 모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이들 기업은 국내 최첨단 국방기술을 선도하는 회사들로, 현재 조성 중인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에 무기체계 생산·시험·연구 기능까지 결합되어 ‘방산혁신클러스터’논산 유치 명분과 타당성은 물론 국가 전략산업 거점으로서의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방산혁신클러스터’는 방위산업 기업과 연구기관, 군 인프라를 집적하여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와 국가 안보 경쟁력을 높이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논산시는​ 지난 2023년 처음으로 ‘방산혁신클러스터’공모사업에 도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방위사업청과 소통을 이어오며, 전담 TF 운영과 충남연구원·충남테크노파크·충남국방벤처센터·건양대학교 등과 협업을 통해 산·학·연 기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했다. 아울러 현장실사·벤치마킹 및 각종 사전 행정절차 등을 단계별로 충실히 이행하며 ‘전방위적인 총력전’을 펼쳐왔다.

 

특히, 전국 최초 승인 사례인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국방대학교, 육군훈련소, 육군항공학교 등 지역의 풍부한 군 인프라와 연계하여 연구개발(R&D)부터 실증, 생산으로 이어지는 통합 공급망 모델을 제시해 논산만의 경쟁력을 부각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통해 얻게 될 경제적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첨단 방산 기업들의 입주와 청년 인재 유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성장 기반으로 이어져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핵심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은 오랜 기간 국방산업 기반을 다져온 준비된 국방도시”라며 “이번 협약은 무기체계와 전력지원 분야를 포괄하는 첨단 국방산업 생태계 조성의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는 논산이 미국의 헌츠빌처럼 교육·연구·산업이 하나로 융합된 ‘K-헌츠빌’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사업”이라며“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노력이 결실을 맺어 논산이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의 명실상부한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 한편, 논산시는 이번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방위사업청 주관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해 최종 선정까지 빈틈없는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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