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서 양천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가 지난 4월 6일께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2022년도 43회째 이어지는 강서 양천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지속적인 발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강서구·양천구 관내 각 초·중학교에서 학교 예선 대회를 통과한 학생들이 참가하는데, 2022년도 초등학교 677명, 중학교 3,135명이 참가하여 초등학교 5명, 중학교 5명의 금상 수상자는 서울시 본선 대회에 참가하여, 다시 특상 수상자는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점차 참가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 아쉬운 점이나, 강서 양천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와 발명교육센터에서 발명/메이커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적응하기 위하여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할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