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후보 장평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평규와 함께 생각하는 혁신교육(출판 저서)을 비롯해서 미래교육에 대한 그의 열정은 어느 후보보다 자신 감이 넘쳐흐르는 그는 드디어 '울산광역시 교육감' 으로 출사표를 2022년 3월21일 오전 10시30분께 울산광역시 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선언문' 발표했다,
'장평규 울산광역시 교육감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울산시민 및 교육가족 여러분!
장평규가 하면 울산의 교육이 희망의 미래로 바뀝니다. 책임감 강한 장평규가 학생의 학력 향상과 함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세대교체를 통해 공정과 상식의 교육이 통하는 울산교육으로 바꾸겠습니다.
공정하지 않는 조직구성, 상식적이지 못한 행정처리, 현교육의 문제를 탈피하고, 학교가 이념교육의 장에서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교실환경이 되도록 확! 바꾸겠습니다.
울산교육은 인성도 무너지고 학력도 하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무자격 교장 공모에 전교조 소속 평교사가 장학관으로 임용된 현실은 성실하게 평생을 스승으로 헌신 봉사해온 경력교사들에게 상대적인 박탈감과 학생교육에 대한 회의감마저 주고 있습니다.
학생인권 조례제정과 이에 대한 반강제적 적응으로 학생들에 대한 생활지도가 거의 불가능해져가고 교권은 위축되고, 학습윤리마저 실종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은 창조적 질서와 자연의 순리마저 파괴하는 반윤리적 인권 행위를 조장하여 인륜마저 저버리는 법제정을 반대합니다.
이제 전교조가 아닌, 좌우에 편향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과 조화로운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미래적인 울산교육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교육 철학과 젊고 준비된 새로운 인물을 교육감으로 세대교체 해야합니다.
교육은 이념적 논쟁과 진영논리 및 보수와 진보의 갈등구조에서 자유로워야 하며 미래 지향적이어야하며 지금이 아니면 제대로 된 세대교체가 어렵습니다.
코로나19가 불러온 교육의 위기는 사회적 돌봄과 심리적위기, 학습의 격차, 취약한 신체활동, 아이들의 학습권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인류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감염병. 인구절벽. 탄소문제가 일상으로 다가오는 시대입니다.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흔들렸던 우리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코로나19 후유증 회복 종합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학교 밖 생활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동아리 자치활동 활성화로 미래 교육의 창조적 변화를 일으켜야 합니다.
사랑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사랑스러운 우리의 아이들은 선생님으로부터 좋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고 학부모님들은 그런 교육을 요구하실 권리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 가진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한명 한명 아이들에게 눈을 맞추고, 꿈과 적성을 찾아주는 교육, 창의성을 신장하는 진정성 있는 교육으로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학교폭력예방과 학생의 건강한 정신을 기르기 위해 각 구별로 학생전용 축구장을 짓도록하여 학교에서 제
대로 하지 못한 교내체육대회를 신바람나게 할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4차산업혁명에 맞는 다양한 인재를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추된 교권을 회복하고 선생님이 존경받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온종일 돌봄 100%를 실현하고 자율 속에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교육, 이념과 좌편향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소통과 공정의 정의가 실현되도록 해나가겠습니다.
교육은 우리 모두의 미래이자 개인과 공동체의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일이며 미래 세대와 소통하는 일이기 때문에 올바른 미래를 선택해 주십시오.
28년간의 교육경험 전체가 울산교육의 미래를 설계하고 학교 현장에서부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의 길을 걸어오며 우리 교육을 지켜온 소신있고 강단있는 사람 장평규가 바로 적임자입니다.
세대교체를 통하여 울산교육에 역동적인 힘을 불어넣겠습니다. 울산교육의 미래를 장평규에게 맡겨 주십시오.
울산은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젊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소통과 통합을 이룰 울산의 유일한 교육감 후보 장평규가 반드시 울산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해낼 것입니다.
꿈을 찾아주는 교육! 장평규 제가 하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