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는 지속가능발전 지표 및 사업의 2025년도 추진실적을 점검한 결과 전체 97개 지표·사업 가운데 82.5%인 80개 지표가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2.2~3.13일, 도 43개 부서 97개 지표사업의 ’25년 추진상황 확인)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라 수립(’24. 6월)된 '충청북도 지속가능발전 추진계획(2024~2028)'에 설정된 충청북도 지속가능발전 목표별 지표와 세부사업의 연도별 이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목표 초과 달성 70개(72.2%), 부분 달성 10개(10.3%, 90% 이상 8개·80% 이상 2개)를 기록하며 대부분의 지표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일자리·경제 성장, 복지·교육, 도시 및 인프라 분야에서 높은 달성률을 보였다.
나머지 17개(17.5%)는 목표 대비 실적이 다소 미흡하거나 실적 산출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 경우에도 성과 부족이라기보다는 예산 연계 미흡(국비 지원중단에 따른 사업축소 등), 폐지 사업, 사업 추진 지연(토지 보상 등 행정절차 문제), 지표 설계 부적절(실적 산출 어려움), 통계 집계 시기 차이 등 외부 요인에 따른 영향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성과 평가를 넘어 정책 추진 전반을 점검하고 보완·개선하기 위한 과정으로, 충북도는 이번 점검 결과와 올해 상반기 중 실시 예정인 '지속가능성 평가 및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작성연구용역'(’24~’25년 추진상황 및 지표진단을 통해 현체계 보완·개선)을 통해 지표의 적정성 및 목표값 설정의 현실성을 재검토하고, 정책 여건 변화를 반영해 지표 체계를 정비하는 등 지속가능발전 추진체계 전반을 개선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지속가능발전 책임관인 김진형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충북도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이번 점검결과와 향후 연구용역을 통해 지표와 세부사업 간 연계성을 강화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충북도의 지속가능발전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