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음성군 방문으로 11개 시군방문 마무리

지난 1월 29일 진천군 시작으로 도내 11개 시군 방문일정 소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3월 25일 음성군을 방문해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음성군청에서 100여 명의 주민들과 도정보고회를 개최해 민선 8기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갔다.

 

먼저 김영환 지사는 음성 수정교를 방문해 음성천 복개구간을 정비, 주민 쉼터와 문화·예술,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음성천 복개구간 경관개선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김 지사는 그간 해당 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온 가운데, 도심 내 유휴공간을 문화·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군민들에게 새로운 여가·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는 군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이어 진행된 도민 공감 토크콘서트에서는 ▲국지도49호선 시설개량사업 ▲금왕-삼성 지방도 4차선 확포장(지방도 329호선) ▲소이 가족캠핑장 조성사업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축사업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도정 반영 방안에 대해 군민들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2026년 도정 운영 방향설명과 함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일하는 밥퍼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등 충북도의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김 지사는 “1월 29일 진천군을 시작으로 도내 11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오늘 음성군에서 그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각 지역 현장에서 도민들과 직접 만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시군 방문을 통해 수렴한 도민 의견과 지역 현안을 토대로,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창출하며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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