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는 13일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실천적인 통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 차원의 통일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 기관의 긴밀한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기반을 넓히고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진 토론에서 자문위원들은 분과별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안했으며, 협의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평화통일 아카데미 ▲통일특화사업 ▲청소년 통일 교육 등을 확정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전윤수 협의회장은 “신냉전적 경쟁 등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통일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평화통일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는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과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통일 준비에 진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