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설 선물로 선정된 ‘청양 표고’, 전국적 명성 다시 입증

전국 8도 엄선 특산물에 포함... 진한 향과 뛰어난 영양 성분 호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청양 표고버섯(표고채)’이 이재명 대통령의 2026년 설 명절 선물 세트 구성품으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최고 품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통령 설 선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사회적 배려 계층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5개 권역과 3개 특별자치도의 우수 농특산물을 엄선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청양 표고채는 겨울철 국거리에 깊은 풍미를 더하는 필수 식재료로 포함돼 전국의 수령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양 표고버섯은 산간 지형 특유의 큰 일교차와 서늘한 기후 속에서 자라 갓과 대가 두껍고 식감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타 지역산에 비해 탄수화물, 인, 철, 칼륨 등 미네랄과 아미노산 함량이 월등히 높아 맛은 물론 영양학적 가치도 매우 높다.

 

이러한 우수성을 바탕으로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돼 국가 차원의 품질 인증과 보호를 받고 있다.

 

이러한 청양 표고의 명성은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군은 농가 고령화와 생산비 상승 등 어려운 영농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표고하우스 자동제어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산림청 국비 사업 시기를 농가 수요에 맞춰 조정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밀착형 행정을 펼쳐왔다.

 

소식을 접한 박병환 청양군 표고버섯생산자협회장은 “대통령 선물로 우리 표고버섯이 선정된 것은 모든 생산 농가의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우수한 표고버섯 생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 표고버섯이 대통령 설 선물로 선정된 것은 우리 지역의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청양군 농특산물이 전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올해 총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해 ▲표고버섯 생산기반 확충 ▲가공 및 유통 현대화 ▲브랜드 마케팅 강화 등 산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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