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산림바이오센터, ‘산림생명자원 산업화’ 가시적 성과 달성

산업화 기반 구축부터 연구‧생산‧자원보존까지 전 주기 성과 창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바이오센터(이하 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바탕으로, 산림생명자원 관련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며 산림바이오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센터는 산림바이오 산업화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분기별 추진협의회와 간담회를 상시 개최하는 등 능동적인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특히 ‘찾아가는 산림바이오산업 홍보’와 ‘옥천묘목축제’ 참여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 인식 확산과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나섰다.

 

또한 충북대학교, 콜마비앤에이치㈜, 코스맥스바이오㈜,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충북도지회 등 유관 기관·기업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민·관·산·학 협력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했다.

 

연구 분야에서도 적극 행정을 기반으로 한 연구 지원과 성과 관리를 통해 질적·양적 성장을 동시에 이뤘다.

 

지난 한 해 동안 ▲특허 출원 3건 ▲기술 이전 1건 ▲학술 발표 2건 ▲논문 게재 9건의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희귀식물인 ‘덩굴모밀’ 대량증식 기술을 지역 기업에 성공적으로 이전함으로써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직접 연결되는 모범 사례를 창출했다.

 

아울러, 산림청 R&D 과제를 통해 미선나무 기반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원료 표준화 연구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중장기 산업화 기반을 공고히 했다.

 

생산단지 운영 측면에서는 기업 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맞춤형 재배·납품 체계를 적극 추진해 안정적인 산림생명자원 원료 공급 기반을 구축했다.

 

더불어 전시포 운영과 종자 채집·저장을 통해 유전자원 보존 기능을 강화하고, 산림바이오 소재 특화림 조성을 위한 부지 확보 및 수종 선정을 완료하는 등 향후 안정적인 원물 생산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홍관 산림바이오센터장은 “2025년은 적극 행정을 통해 연구 성과를 현장과 산업으로 연결하는 기반을 다진 해였다면, 2026년은 이를 고도화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연구 성과의 산업화 확대와 특화림 조성을 본격 추진해 산림생명자원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 산림바이오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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