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1일까지 ‘2026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접수

2억원 규모 확대 2030청년·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분야 신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권익 확대를 위해 오는 11일까지 ‘2026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올해는 예산을 증액하고 기획공모 분야를 신설해 정책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일반분야 3개와 기획분야 2개 등 총 5개 분야 사업을 지원한다.

 

일반분야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성평등한 사회참여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이며, 기획분야는 ▲2030 청년세대 성평등 공감대 형성 프로젝트 ▲디지털 성범죄·교제폭력 등 폭력 예방 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근 정부 국정기조와 연계해 청년 세대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기획공모 2개 분야를 새롭게 신설했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예산은 전년보다 9천만 원 증액된 총 2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사업당 최대 지원액도 1천200만 원으로 상향돼, 보다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참여 대상은 전남에 주사무소를 두고 양성평등 촉진, 여성 인권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다.

 

공모 신청을 받은 뒤 서류 심사와 전남도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 단체를 선정한다.

 

참여를 바라는 단체는 11일까지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실로 신청서류를 등기우편,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공모 내용과 신청 서식은 전남도와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사업에 관심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5일 오후 2시 전남여성가족재단 강의실 204호에서 사전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단체는 사전 수요조사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공모사업은 예산 규모 확대와 기획공모 분야 신설을 통해 양성평등 정책이 현장에 보다 촘촘히 안착하도록 설계됐다”며 “청년 세대와 디지털 환경 등 새로운 정책 수요에 대응하는 사업이 발굴·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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