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20일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 참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오전 10시 1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본관 8층)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어르신의 복지 향상을 위한 시정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서울시 어르신의 권익과 복지를 증진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25개 자치구 지회 ▴26개 노인대학 ▴노인여가복지시설 3,563개 경로당을 지원한다.

 

오 시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원칙으로 올해 어르신 일자리를 역대 최대 규모인 10만 개 이상으로 늘렸다”며 “단순히 숫자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평생 쌓아오신 경험이 우리 사회에 소중한 자산으로 쓰일 수 있도록 보람과 존엄이 함께 하는 일자리를 정성껏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동네마다 파크골프장 등 여가 공간도 만들고, 디지털 세상에서 소외되시지 않도록 ‘스마트 경로당’, ‘디지털 동행플라자’ 등 디지털 장벽도 허물어 가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이 ‘세계 도시경쟁력(GPCI) 6위’ 글로벌 도시가 될 수 있었던 데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이 이 도시를 든든하게 받쳐주셨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나눠 주시는 지혜와 경험을 나침반 삼아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마무리했다.

 

오 시장은 190만 서울 어르신의 복지 향상과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노인회에 감사를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 등과 함께 떡케이크를 잘랐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존치 논의 대화협의체 구성 환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존치 문제를 논의할 ‘정부·지자체·시민단체 대화협의체’가 출범하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는 과거 정부가 성병 관리를 목적으로 미군 ‘위안부’ 여성들을 강제 수용하던 시설로, 경기도 내 6곳 가운데 5곳이 경기 북부에 설치됐으며 현재 건물이 남아 있는 곳은 동두천이 유일하다. 동두천시는 해당 부지를 소요산 관광특구로 개발해 관광호텔과 상가를 조성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이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철거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꾸려져 철거가 아니라 기지촌 여성 인권 침해에 대한 국가 책임과 역사 보존의 공간으로 남겨야 한다는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 유호준 의원은 이 문제에 대해 “지난 2024년 9월 ‘기지촌 여성’을 ‘기지촌 여성 피해자’로 정의하고, 옛 성병관리소를 기록 유산으로 보전하는 데 경기도가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라며 관련된 입법 활동을 소개한 뒤, “그동안 동두천시의 대화 거부로 지난해 8월 철거를 지지하는 시민이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