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역안전지수 ‘이상 무’

6개 분야 모두 3등급 이상, ‘자살’ 분야 2등급 상승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행정안전부가 지난 12일 공표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충북도가 전 분야 3등급 이상을 받아, 안정적인 지역안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안전지수 중, 자살과 감염병 분야가 2등급을 받아 우수한 수준의 안전도를 보였고, 교통사고, 화재, 범죄와 생활안전 분야는 3등급으로 비교적 안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등급과 5등급은 하나도 없다.

 

그동안 충북도는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안전지수 개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시·군과 유관기관 회의, 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의 시·군 컨설팅 지원, 지역안전지수 관련 정부 공모사업 대응 등 지역안전 수준 개선과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우리 도는 그동안 안전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재난에 대한 예방․대비․대응․복구능력을 강화하고 관련 예산과 직원을 확대하여 재난에 신속히 대처해 왔으며 어린이 안전, 감염병 예방 등 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분야와 지역을 중심으로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맞춤형 컨설팅 강화, 재난안전 데이터 관리 분석 시스템 가동 등을 통해 지속적인 안전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안전 충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2015년부터 매년 공표하는 지표로 국가기관 통계를 활용해 지방정부의 6개 분야별 안전수준을 1~5등급으로 측정하며 숫자가 낮을수록 상대적으로 안전수준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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