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업단지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준공보고회’ 개최

스마트 안전관리로 산업단지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는 19일 오후 2시, 청주시 청원구청 3층 상황실에서 청주산업단지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청주산업단지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준공보고회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산업단지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알리고, 시스템 운영 개시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북도 산업입지과장, 청주시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함께 시설을 둘러보았다.

 

퉁합관제센터는 산업단지내 화재, 유해화학물질 사고, 화재 발생 등 각종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시·분석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로 지능형 CCTV, 각종 센터, 정보통신기술을 연계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특히,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한 통합 관리 체계는 사고예방은 물론, 비상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산업단지 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산업단지 통합관제센터는 청원구청 6층 기존 청주CCTV관제센터를 통합해 구축됐고, 청주산업단지내 원거리 열화상 감시시스템, 지능형 CCTV, 유해가스 감시장비, 스마트맨홀 등이 설치돼 통합관제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도비 22.5억원을 포함해 올해까지 3년간 131억이 투입됐다.

 

김민정 충북도 산업입지과장은 “이번 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산업단지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해졌다”면서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한 산업단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도 올해 충주제1산업단지가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돼 내년부터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충북도는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산업 환경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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