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 수상

‘임산부=국가유공자’ 예우로 임산부 마음을 사로잡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2025년 지자체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임산부=국가유공자 예우로 임산부 마음을 사로잡다(임신부친화정책)’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서울, 세종을 제외한 15개 시도 및 89개 인구감소지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사전심사를 통해 충청북도와 단양군이 1차 선정됐다.

 

충북도는 전국 최초로 ‘임산부 예우 및 출생·양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맘(Mom) 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사업 △임산부 전담 구급대 운영 △고위험 임산부 안전 출산 지원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임산부 교통비 지원 등 임산부를 국가유공자처럼 예우하고 지원하는 인구정책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7명의 자녀를 둔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의 김미라 주무관이 사례를 발표해 대회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의 김이선 주무관이 충Book-e(인구감소지역 학습·멘토링 지원사업), 맘(Mom) 편한 태교패키지 사업 등을 추진하여 인구감소 위기 대응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단양군도 ‘의료 공백 최소화로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다, 단양군 보건의료원’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광역과 기초자치단체가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곽인숙 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수상으로 그동안 충북도가 추진해 온 임신·출산 특화 정책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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