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측위정보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안전 협력체계 구축

국립해양측위정보원-KOMSA, 12일 해양교통 안전 협력 MOU 체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김정식)은 12일 KOMSA 본사(세종)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과 ‘해양교통 안전 강화 및 국민의 안전한 해양 이용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안여객선 운항 안전성 강화, 실시간 정보 기반의 안전관리 고도화, 대국민 해양정보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NSS)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전 해역에 고정밀 위치·항법·시각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풍향·풍속·시정 등 선박 항행에 필수적인 해양기상 정보를 실시간 생산·제공하는 전문 기관이다. 또한, KOMSA는 국내 유일의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으로서 연안 여객선 운항 안전관리와 해양 사고 예방, 안전한 해양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기상정보 공유 및 관측 인프라 구축·지원,해상공사(항로표지 설치 등) 안전 확보, 연안여객선 운항정보·기항지 영상정보 상호 공유, 대국민 해양교통안전 서비스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정보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무협의회 상시 운영, 정기 협력과제 발굴, 사고 발생 시 신속 정보 공유를 위한 핫라인 구축 등을 통해 해양정보 공유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이고 긴밀한 공조 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정식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의 정밀한 실시간 해양기상 정보와 공단의 해양 안전 종합 관리시스템이 결합되면 해양교통 안전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상교통 안전을 확보하고 공공 안전 서비스의 선도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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