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북구문화의집, 지역 상생 문화예술 협력 생태계 구축

시민 참여 문화예술 활동 및 지역 문제 해결 프로그램 단계적 추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가 지역 문화예술 현장을 대학의 교육·연구 자원과 직접 연계하는 ‘시민 참여형 공유가치 창출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11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BK21 휴먼케어 지능형 문화예술콘텐츠의 디자인융합인재양성 교육연구단(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 협동과정)과 북구문화의집은 지난 9일 지역 문화예술 상생 및 사회적 공유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전문 교육·연구 역량과 지역 문화공간의 기획·운영 경험을 연계해, 시민 참여 기반의 문화예술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연계된 실천형 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전남대학교는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와 공동체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토대로 ▲국내외 문화예술 분야 공유가치 발굴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 문제 해결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기타 지역 상생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전남대의 인재양성 시스템과 북구문화의집의 시민 중심 문화기획 역량이 결합되면서, 문화예술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협력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북구문화의집은 생활문화 교육과 시민 문화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는 문화거점 기관으로,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 이후 첫 번째 공동 프로그램인‘지역 문화예술연계 시민 창작 워크숍’이 오는 12월 12일 열릴 예정이다.

 

정정호 BK21 교육연구단장(전남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연구 자원이 지역 문화현장과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과정의 중요한 계기”라며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활동과 지역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정민룡 북구문화의집 관장은 “전남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더욱 폭넓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문화예술 활동이 주민의 생활과 자연스럽게 닿을 수 있도록 단계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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