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충청북도지」 공람 실시

11.27.~12.16. 「충청북도지」(현대, 국가유산, 민속, 종교편) 도민 의견 수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는 올 12월에 발간 예정인 「충청북도지」 4권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11월 27일부터 12월 16일까지 20일간 도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지」는 충청북도지편찬위원회가 2023년부터 추진하여 현재까지 8권(자연환경, 인문환경, 선사, 고대, 고려, 조선전기, 조선후기, 근대)을 발간했다. 이번 도민공람은 현대, 국가유산, 민속, 종교 4권 발간을 앞두고 도민의견을 받고자 진행하는 것으로 저명한 학계 전문가 58명이 심혈을 기울여 약 2,000쪽에 걸쳐 집필한 원고를 담고 있다.

 

이번에 발간되는 「충청북도지」 4권에 대한 의견을 주고자 하는 도민은 충북도청 문화유산과(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82, 서관)로 직접 방문하거나 충청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의견 제출 방법은 원고 내용을 중심으로 객관적인 사실에 어긋난 명백한 사례가 있을 경우 정해진 양식에 따라 근거자료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도지(道誌)는 도의 역사·정치·산업·사회·문화 등 전 분야에 나타난 생활의 변화와 발전을 종합하는 책이다. 지난 2023년부터 사업이 시작된 「충청북도지」는 오는 2030년까지 총 28권의 책자를 발간하여 1992년 2차 개정 이후 32년 만에 중단된 충북 역사를 복원하는 대장정이 완성될 예정이다.

 

권기윤 충북도 문화유산과장은 “이번에 발간하는 현대, 국가유산, 민속, 종교 4권에 대한 많은 의견과 함께 「충청북도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도민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충청북도 역사 정립을 통한 도민 대통합의 길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충청북도지」 책자 편찬과 함께 도민이 온라인으로 도지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아카이브 시스템 또한 구축 운영하고 있다. 「충북 아키비움」에 접속하면 현재까지 발간된 「충청북도지」를 열람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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