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은 충북 도약의 전환점” 충북도,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실국 2026년 주요 현안사업 보고, 민선8기 성과 확장과 충북미래 준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는 17일 충북도의회 워크숍룸에서 내년도 도정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2026년 주요업무계획 주요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영환 지사와 양 부지사, 18개 실·국장 및 직속기관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실국별로 2026년에 추진할 신규·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하고, 단기적으로 충북형 성장엔진을 구체화하는 사업, 중장기적으로는 충북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과제가 함께 논의됐다.

 

충북도가 내년에 성과로 연결하고 확장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는 핵심사업으로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기반 마련(사전타당성 용역, 청주공항 특별법 제정 등) ▲K-바이오스퀘어 예타면제 추진 ▲충북형 산업 AI 선순환 생태계 조성 ▲청주공항~김천 철도 국가계획 반영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전면 개통 ▲2차 공공기관 이전 대비 ▲도시농부·근로자, 일하는 밥퍼 등 확대 ▲도청 본관 그림책정원1937, 청풍교 업사이클링 등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내년 이후 중장기 전략으로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을 통한 중부내륙지역 균형성장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통한 공항중심 경제권 형성 ▲K-바이오스퀘어 조성 및 AI-BIO 영재학교 설립을 통한 글로벌 AI·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대규모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엔진으로 성장 ▲방사광가속기 등 과학인프라 확충 ▲전략적 경제생태계 육성 ▲문화시설 확충을 통해 함께 누리는 문화충북 등을 협의하며 충북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역대 지사들이 바이오산업 기반과 오송 인프라를 탄탄히 다져준 덕분에 오늘날 K-바이오스퀘어 같은 대형 프로젝트도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민선 8기는 이 토대 위에서 충북 미래 100년의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굵직한 현안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도민들께 투명하게 공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도는 12월 말까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도정 운영 방향을 내년 초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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