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충북여성인턴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2025년 여성인턴 최종성과 공유 및 충북여성인턴사업 20년 자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는 13일 충청북도의회 신청사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 충북여성인턴사업 최종보고회 ‘충북여성인턴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년간 충북여성과 동행한 충북여성인턴사업을 축하하고, 2025년 사업에 대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8개월간 인턴생활을 잘 마친 충북여성인턴들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인턴 참여자, 인턴 선배와 충청북도 및 각 시군, 인턴기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인턴 선배인 이상원 팀장(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과 안보화 대표(㈜기억록), 올해 인턴 참여자인 이재순(산성초등학교), 김규빈(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 그동안의 성장과 변화에 대한 이야기, 참여 소감을 나누는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공공분야 일경험을 위한 충북여성인턴 사업은 2006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초의 경력보유여성 및 미취업여성을 위한 맞춤형 여성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고, 그동안 1,481명의 인재를 배출하는 등 도내 여성의 지속적인 경제활동에 기여했다.

 

올해는 ‘늘봄학교행정지원분야’라는 새로운 분야를 발굴하여 도내 대규모 초등학교에 13명을 배치했고, 사회복지분야 12명, 청소년지원분야 7명, 평생학습지원분야 8명, 마을활동가분야 1명 등 총 41명을 도내 공공서비스기관에 배치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어느 해보다 인턴 접수자가 많았는데 41명 선발에 214명이 접수하여 5:1이 넘는 경쟁률로 열기가 뜨거웠고, 인턴 선발자 중 9명이 근무 중 조기에 취업하는 등 취업시장의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공공서비스기관에 배치된 각각의 인턴들에게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직장적응멘토링, 사례관리, 현장점검, 취업준비특강 등 역량 강화 교육과 조직생활 및 직무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오경숙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평생에 단 한 번만 할 수 있는 충북여성인턴을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공공분야의 일 경험을 제공하고, 경력보유여성들이 고용시장에 재진입 하는데 큰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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