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취약계층 위한 보양식 나눔 봉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대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9월 1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과 동치미 50인분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대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분들이 정성껏 삼계탕을 끓이고 시원한 동치미를 준비하며 이웃들에게 건강과 정을 전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준비된 음식은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하태옥 대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건강을 챙기시라는 마음을 담아 보양식 삼계탕과 동치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회원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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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육지원청,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 추진 캠페인 진행 및 우수직원 시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3일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 추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에 기여한 우수직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문서로 시작하는 학교행정업무 경감’을 주제로 공문서 감축 조례 및 정책의 실질적 이행을 독려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QR코드를 활용한 ‘공문서 퀴즈’에 참여해 공문서 감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제도를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열린 우수직원 시상식에서는 평소 공문서 감축과 질적 개선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직원들이 선정되어 포상을 수여받았다. 시상식은 통합회의 중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격려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서권호 교육장은 “공문서 감축은 단순히 문서 수를 줄이는 일이 아니라, 현장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행정 혁신의 시작점”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공문서 작성의 질을 높이고, 학교 행정업무 경감에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공문서 감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