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희망의 빛' VR전시…공예관 입주작가전

공예관 입주작가 15명 작품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용산구가 '크래프트 프롬 용산(Crafts From Yongsan) : 여명(희망의 빛)' 가상현실(VR) 전시를 2021년 2월 28일까지 이어간다.


공예관 입주작가 15명(이태숙, 이황재, 황갑주, 김영인, 정신자, 최명순, 김미화, 김성희, 김원숙, 노용숙, 김태자, 오승희, 심영미, 이영애, 안덕춘)이 함께 꾸민 작품전이다.


옻칠공예가 안덕춘의 ‘여명’, 금속공예가 황갑주의 ‘순은사리호’, 한지공예가 정신자의 ‘희망의 노래’, 칠보공예가 김미화의 ‘규방 이층장’, 민화공예가 김영인의 ‘장생도’, 자수공예가 김태자의 ‘궁중약주머니’ 등 작품이 눈길을 끈다.


총 30여점을 전시했다. 공예관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관’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 시 방문관람도 가능하다.


구는 지난 7월부터 용산공예관 VR 전시관을 운영해 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구민 문화생활 향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다.


‘시작(矢作) : 광양궁시장 특별초대전’부터 '크래프트 프롬 용산 : 손, 길(手道)‘, ’팔도공예전 강원도편 : 한지로 짓다’ 등 전시를 VR로 진행했으며 지금도 공예관 홈페이지에서 이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전통공예작가들의 작품을 한곳에 전시했다”며 “거리두기 단계가 떨어지면 다시 공예품 판매, 전시, 교육 등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공예관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이태원로 274)에 위치했다.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2800㎡ 규모로 지난 2018년 준공했으며 1층 공예품 판매장, 2층 도자기·한복 체험장, 3층 공예배움터와 공방, 4층 전시실과 야외공연장을 갖췄다.


공예품 판매 외 기획전시, 일일체험, 공예강좌, 동네배움터 등을 운영해 왔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지난 5일부터 시설 전체를 휴관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기도의회 이홍근 의원, 화성도서관 리모델링, 단순 보수 넘어 미래형 복합교육문화공간’으로 전환해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지난 2월 27일 경기도교육청 화성도서관에서 경기도교육청, 화성도서관, 향남학부모연합회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개관 20년이 경과하며 나타난 시설 노후화 문제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걸맞은 공간 재구조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옥상 및 창호 누수, 지하층 침수 이력, 1층 자료실 하중 문제 등 심각한 구조적 결함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특히 시설 노후화로 인해 도서관 이용객 수가 과거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참석자들은 단순 부분 보수가 아닌 구조 안전진단을 전제로 한 근본적인 리모델링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공간 혁신안으로는 사설 독서실(스터디카페)을 선호하는 청소년들의 이용 패턴을 반영한 개방형 북카페 조성과, 가변형 벽체를 활용한 유연한 공간 설계 도입이 제안됐다. 또한 태양광 설비를 통한 에너지 자립형 모델, 주차 공간 확충, 그리고 설계 단계부터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의견을 내는 ‘사용자 참여형 설계’ 도입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