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도서관, ‘삶이 나에게로 왔다’ 자서전 출판 기념회 개최

김상호 하남시장, 시민들의 소중한 기록, 하남다움으로 축적해 나갈 것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하남시미사도서관은 24일 ‘삶이 나에게로 왔다’ 자서전 출판 기념회를 온라인 줌(Zoom)을 통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사도서관은 ‘2020년 도서관 지혜학교’사업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12회에 걸쳐 ‘글쓰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프로그램을 진행, 수강생 10명이 쓴 개인 자서전과 글들을 모아 공동 자서전을 출간하고 이날 기념회를 가졌다.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된 기념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방미숙 하남시의장과 프로그램 수강생 등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수업에 참여하고 자서전을 출간하면서 열심히 살아온 걸음을 잠시 멈추고 나를 되돌아 볼 수 있었다”며, “힘들었던 순간과 행복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고 그 오랜 세월을 책으로 만들어 냈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을 정도로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수강생들의 지난 기억들을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서전을 출간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도에도 길어진 인생 후반전을 잘 가꿔나갈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이번 ‘글쓰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는 시민들에게 글쓰기를 통해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자서전으로 기록을 남기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민들의 소중한 기록이 하남다움으로 축적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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