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남

나주시, 9월부터 나주사랑상품권 할인율 13% 상향 판매

시민 가계 부담 완화, 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9월부터 연말까지 모바일, 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3%로 상향해 판매한다.

 

29일 나주시에 따르면 연말까지 모바일과 카드형 상품권의 할인율을 13%로 적용하고 발행 규모는 매월 65억 원으로 4개월간 총 260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36억여 원 확대 판매한다.

 

이번 조치는 장기화한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구매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가능하며 1인당 월 50만 원 한도(지류 포함 통합 한도금액) 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은 가까운 지역농협에 방문하면 신청 당일 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지역농협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한 구매 지원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할인 방식은 상품권 충전 시 10% 선할인과 나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실제 결제 시 3% 캐시백 적립으로 이뤄진다.

 

예를 들어 10만 원 충전 시 1만 원을 할인받고 충전한 10만 원을 결제하면 3천 원 캐시백이 적립돼 추가로 소비할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난다.

 

적립금은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전 캐시백 기능을 ‘on’으로 설정해야 한다.

 

캐시백 내역은 지역상품권 앱 ‘chak’ 내 보유 금액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류형 나주사랑상품권은 부정 유통 방지 및 건전한 상품권 운영을 위해 할인율 7%와 1인당 월 구매 한도 30만 원이 유지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상품권 할인 확대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께서 안정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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