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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너와 나의 연결고리', 상호문화도시 통합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21일 단체 소속 황은화 송바우나 유재수 선현우 의원 참석해 용역 진행 상황 점검 및 내용 공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너와 나의 연결고리’가 지난 21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상호문화도시 안산시의 사회적 통합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최종 보고서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구단체 소속 황은화 대표의원을 비롯해 송바우나, 유재수, 선현우 의원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및 용역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너와 나의 연결고리'는 지난 2월부터 ‘상호문화도시 안산시의 사회적 통합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상호문화도시의 이론적 검토, 유럽평의회 주요 정책 사례 분석, 그리고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사회통합을 위한 심층인터뷰 결과가 중점적으로 공유됐다.

 

심층인터뷰는 고려인문화센터 청소년·청년 봉사단, 지역아동센터 교사, 글로벌청소년센터 및 고려인문화센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한국어 습득의 어려움과 진로 정보 접근의 제한 등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뷰를 통해 제안된 주요 개선 방안으로는 ▲말하기 중심의 한국어 교육 확대 ▲문화·예술 활동 지원 강화 ▲진로 정보 제공을 위한 소통 채널 개설 등이 제시됐다.

 

보고를 청취한 의원들은 남은 연구기간 동안 이주노동자 및 이주배경 청소년의 추가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책 제안 시 사업 예산의 현실성과 실행 가능성을 철저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은화 대표의원은 “최근 외국인 주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아산시, 김포시 등에서도 상호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문화 중심에서 상호문화 중심으로 정책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점에서 안산시가 선도적인 상호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너와 나의 연결고리팀은 향후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상호문화도시 추진사업 분석, 외국인주민 현황 파악, 실천사례 추가 조사 등을 거쳐 오는 10월 말 최종 용역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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